해운대 청사포에 위치한 호랑이젤라떡은 줄을 서서 사가기도 하는 아는 사람은 아는 맛집 중 하나다. 원래는 서면에 젤라또 가게가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청사포에서만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쫀득한 젤라또를 좋아하는 기에 요런 간식은 지나칠 수 없다. 조금은 대기를 할수 있음을 감안하고 기다려 보면 1박스에는 6개에 25,000원으로 박스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한데 냉동제품이다 보니 한 번에 많이 사가는 손님들이 많다. 냉동실에 넣어 두고 여름에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크기니 말이다. 포장의 재질은 플라스틱 용기라 조금 아쉽지만 찹쌀떡도 젤라또도 모양이 자극을 주면 쉽게 변하기에 조금 더 튼튼하게 제작이 된 거 같긴 하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맛은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