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용기내 알맹이만 담아가영
뚜레쥬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이 많아서
시간대를 잘 맞추면 비닐포장 전에 일회용품 없이
알맹이만 담아 올 수 있다.
오전 10시쯤 방문 하였는데
아직 포장전인 빵이 제법 있어서 고트만 밀폐 용기에 담아 왔다.
맘모스 빵은 원래 좋아 하던 빵인데
초록색의 맘모스 빵이 있길래
" 이건 뭐에요??
" 쑥 맘모스 빵이에요~
쑥 으로 만든 빵이라니
조금 생소 했지만 궁금함에 담아와 보았다.
메뉴 설명에 찾아 보니
쑥으로 만들고 안에 크림도 콩 베이스로 만든거라고 한다.
안에는 완두콩과 고구마 등이 박혀 있고
팥앙금과 윗 부분에는 아몬드슬라이스가 뿌려져 있다.
먹어 보니 생각 보다 쑥 맛이 많이 난다.
쑥맛이 많이 나겠나 싶었는데 제법 많이 나서
쑥을 좋아 한다면 꽤 맛있다고 생각 할거 같다.
조금 달기도 하지만 엄청 달다 까지는 아니어서
쑥향에 팥까지 더해져 꽤 맛있는 조합인거 같다.
데니쉬식빵도 포장이 안되어 있길래 담아 왔는데
뚜껑에는 굵은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달달함과 안쪽으로는 결이 살아 있어서
그냥 먹어도 달달하게 맛있고
아메리카노 같은 씁쓸한 커피와도 잘 어울릴거 같다.
에그타르트는 궁금함에 담아와 봤는데
페스츄리 느낌의 에그타르트가 아니어서
요건 내 취향은 아닌거 같다.
맘모스빵은 딸기잼이 들어간 버전도 있는데 요것도 꽤 맛있어 보인다.
도너츠 종류도 포장이 안된 것이 많고
식빵도 나오는 중이라 다음에도 오전 10시 쯤 방문하면
알맹이만 담아 오기가 가능할거 같다.
매장도 굉장히 넓어서 간단히 점심 먹기에도 좋고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 중 하나 인거 같다.
할인 받기
계산 할땐 통신사 할인이 가능하고 네이버페이도 가능하지만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네이버페이로 결제해도 네이버페이 할인은 되지 않는다.
cj one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고 사용도 가능한 곳이다.
삼성카드가 있다면
보너스포인트를 100% 사용 할수 있는 곳이고
쓴 만큼 또 적립도 해준다.
적립도 많이 되는 편이라 나는 주로 삼성카드로 여기서는 결제를 하게 되는거 같다.
맘모스빵은 생각보다 쑥맛이 많이 나서
어르신들도 좋아 할거 같다.
에그타르트는 타르트 전문점이 아니니까 조금 아쉽지만
매장도 크고 대체적으로 빵과 크림이 맛있는 곳이라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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