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맛집

센텀 빠리당 부모님 간식으로 좋은 아침산보 후 간단히 아침 먹기에도 좋은 곳 소금빵 담아가영

단아가영모모 2023. 6. 18. 07:33

센텀은 수영강이 있어서 아침에 산보하기 좋다.

아침 일찍 문 여는 산보 후 커피와 크루아상 간단히 아침 먹기에 좋은 빠리당 

통통이 용기 들고 가도 담아 오기 좋은 곳이다.

 

빠리당 (크로아상 맛집)

크로와상 맛집인데 요즘은 소금빵, 휘낭시에 등 다른 메뉴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서 일찍 가도 아침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8시

휴무일 : 일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인데 

7시 40분쯤 도착해도 이미 빵이 거의 다 나와 있었고 

나 말고도 빵을 고르는 손님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오후에는 빵이 빨리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하는 거 같다.

 

오픈 5주년 감사 이벤트

오픈한지 벌써 5주년이 되어서 

요즘 2만5천원 이상 구매 하면 

수제오디잼 or 머그컵 or 에코백을 준다. 

 

수제로 만드시는 오디잼이어서 잼도 상당히 맛있다.

 

빠리당 외관

밤 데니쉬 식빵

크로와상 맛집 답게 데니시 식빵도 

결이 살아 있고 촉촉하니 맛있다. 

작아서 식 후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고 

커피와 간단히 아침으로 먹어도 좋은 거 같다. 

 

에그치즈 에멘탈

스위스의 치즈중 하나인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듯한 에그치즈 에멘탈은 

크로와상 사이에 퐁신한 계란과 베이컨이 약간 씹히는 

짭조름한 고소한 맛이 있다. 

 

크로와상이 제법 커서 요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다. 

 

데니쉬식빵 / 에그치즈 에멘탈

오전 7시 50분에 방문 하였음에도 

빵이 거의다 나와 있었고 

소금빵도 많이 나와 있었다. 

 

다 담아 오고 싶었지만 빵의 부피가 생각 보다 커서 

고르고 골라 담아 본다. 

 

빠리당 내부

샌드위치 종류도 있고 

소시지가 들어간 롤 빵 같은 것도 있고

피자 토스트 같은 프렌치 토스트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간단히 아침 먹기에도 좋은 거 같다. 

 

음료메뉴

  • 아메리카노 1000원
  • 카페라떼 2000원
  • 유자애플티 2000원
  • 드립커피 2000원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편에는 테이블이 있고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맛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8시쯤에는 먹고 가시는 분도 있으셨다. 

 

빠리당 내부

고트만밀폐용기 담아가영

무엇보다 빠리당이 가장 좋은 이유는 빵이 

비닐 포장 되어 있지 않다. 

 

" 여기에 담아서 바로 계산해도 될까요?? 

" 아 네~ 

 

큰 통을 들고 가도 친절히 계산해 주신다. 

일회용품 없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오기가 가능해서 좋다. 

 

소금빵

빠리당 소금빵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소금빵 역시 굉장히 맛있었다. 

많이 기름지지 않고 적당한 버터에 

소금이 다소 많이 뿌려진 듯 하지만 

짭조름한 소금이 맛을 더해 주었고 

퐁신한 내부의 식감이 커피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잼 없이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는 맛이었다. 

 

휘낭시에

얼마 전부터 휘낭시에 종류도 많이 나오길래 

휘낭시에도 담아 왔는데 퐁신하니 맛있는 식감이다. 

휘낭시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침에 한 조각 간단히 데워 먹기에도 좋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데워 먹어도 좋다. 

 

부모님 간식

엄마 아빠는 70대를 지나고 계시는데 

그래서 부모님 간식을 살 때 되도록 부드러운 걸 고르는 편이다. 

엄마 아빠는 주로 한식을 드시기에 

요런 빵은 잘 구매를 안 하셔서 가끔 요렇게 담아 드리면

굉장히 좋아하신다. 

 

" 딸내미 요 밤 들어간 식빵도 맛있데~~ 

 

모두 당일 생산한 빵이기에 데니시식빵과 휘낭시에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살짝 데워 먹으면 

갓 구운 거처럼 맛있다.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지만 부모님의 간식으로도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기에도 좋은 거 같다. 

 

용기내 담아가영

빠리당 가는 길에 나무들도 많아서 

산책하기도 좋고 근처로 나루공원도 있어서 

수영강변으로 한 바퀴 산보 후에 

들러 간식을 담아 오기에 좋다. 

 

빠리당 가는 길 오전 7시

6월의 산책길은 눈이 부시도록 푸르르다. 

7시 정도에는 해가 그리 높지 않기에 

적절한 그늘이 만들어져 

걷기에 굉장히 좋은 거 같다. 

 

산보 후 간식 담아 오기에 좋은

맛집 빠리당 

부모님 간식으로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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