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하동당 찹쌀도너츠 율무차 담아가영

찹쌀꽈배기로 유명한 하동당

출출할 때 생각 나는 간식 도나스 하동당은 찹쌀꽈배기, 미니찹쌀도나스, 찹쌀핫도그, 팥도나스와 음료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운영시간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휴무

메뉴

• 찹쌀꽈배기 3개 2,500원
• 찹쌀도나스 3개 2,400원
• 찹쌀팥도넛 1개 1,500원
• 찹쌀핫도그 2,000원
• 아메리카노 2,000원
• 바닐라 / 돌체라테 3,300원
• 미숫가루 3,000원
• 식혜 4,000원
• 율무차 4,000원
• 에이드 3,500원

음료 메뉴도 식혜부터 커피와 에이드 미숫가루와 율무차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좋다.
커피의 가격도 저렴하다.

팥도너츠

율무차

율무차는 텀블러에 담아 왔는데 예전에 먹던 자판기 맛을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자판기 율무차와는 조금 다른 맛이다.
연유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조금 달다.
옛날 율무차는 짭조름 하면서 달달했는데 하동당 율무차는 짭조롬 함은 없고 달달한 맛이다.

죽통은 뜨거운 걸 담아도 되고 가볍기에 용기 내 통으로 아주 유용하다.

팥도너츠

팥도넛

팥도넛는 동글동글한 도너츠 보다 크고 도너츠 식감보다는 빵의 식감에 가까운 듯 한 퐁신까지는 아니지만 폭신한 식감이다.

따뜻한 율무차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콩물도 같이 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구의 콩국처럼 말이다. 그 메뉴는 아직 없는 거 같다.
그럼 아침에 시리얼처럼 꽈배기를 콩물에 콕콕 찍어 먹으면 든든 할거 같은데 아쉽다.

하동당

용기 들고 가도 친절히 담아 주셨고 오전 9시에 문 열어서 아침에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