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명한 옵스 빵집은 20년 넘게 매장을 하나둘 늘려가며 지금은 매장에 제법 많이 있다. 온라인 사이트로도 택배주문도 가능한데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제품의 종류는 그리 많지가 않다. 배달의민족에 종종 검색을 해보곤 했는데 재송동에도 배달이 가능하다. 재송동 전체에 배달이 가능한 건 아니고 센텀에 근접한 재송동만 가능한 거 같다. 아무래도 마린시티점에서 주문하다 보니 거리 제한이 있는 거 같다.
옵스 배달 리뷰
배송비가 5천원을 넘어서 무척 비싸지만 주변 빵집에 없는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 실제 매장보다는 조금 적게 오픈되어 있지만 롤케이크나 파운드 케이크, 쿠키 종류는 거의 다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옵스 하면 생크림 케이크도 무척 맛있는데 아무래도 배달이다 보니 생크림 케이크 종류는 없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
오전 10시 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오전에 들어가야 샌드위치 같은 메뉴는 담을 수 있다. 생각보다 샌드위치 메뉴는 품절이 빨리 되어서 오후에 들어가면 샌드위치 메뉴는 구매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되도록 주문은 오전에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옵스 배달 포장 상태
마린시티에서 재송동은 차로도 15분 정도 소요 되는데 생각보다 배달은 1시간 내외로 빨리 도착 했고 종이가방에 와서 선물 받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가게에서 빵을 골랐을 때와 동일하게 포장은 간소하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신다.


슈크림
옵스 하면 1번으로 생각나는 건 슈크림이다. 개인적으로는 20전부터 좋아했던 빵집이기에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크지 않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커지더니 어느 순간 확 커져 주먹만 한 슈크림이 되었다. 겉의 바삭한 슈크림의 식감이 좋고 크림도 무척 맛있다. 하나를 다 먹으면 혈당스파이크가 올 거 같지만 두 번 정도 나눠 먹으면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이 좋다.


세글 누아래쟁 호밀빵
옵스에는 식빵도 맛있지만 호밀빵도 담백하게 맛있다. 호밀빵은 퐁신한 식감은 아니지만 견과류와 건조된 과일로 버터나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담백하게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에 괜찮다. 생각보다 일주일 정도 두고 먹어도 많이 딱딱하지 않아 일주일 정도 먹을 거면 상온에 두고 먹어도 괜찮다. 그 이상 먹으려면 잘라서 소분해서 냉동했다 팬에 데워 먹어도 맛있다.

오페라
슈크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빵은 오페라다. 롤케이크와 파운드도 맛있지만 롤케이크의 식감이 심심하다면 오페라 추천한다. 겉의 과 안의 빵이 맛이 달라서 거기서 오는 재미가 있고 초코빵이 안에 있어서 조금 더 달콤하고 빵과 빵사이에 크림과 페스츄리 같은 식감으로 샌드가 되어 있어서 3칸으로 톡톡 잘라먹으면 무척 맛있다.


부드러운 학원전과 선물하기 좋은 쿠키 세트와 생초콜릿도 무척 맛있다. 또 하나 자주 품절 되는 메뉴는 키슈라는 메뉴인데 이건 아직 못 먹어봤지만 에그타르트 같은 모양에 야채들이 들어간 약간 피자 에그타르트 같은 느낌의 디저트인데 키슈도 무척 맛있어 보였다.
옵스 빵집도 배달이 가능하니 선물용으로 쿠키를 구매한다거나 롤케이크, 초콜릿 등을 구입할 때 집에서도 맛있는 빵을 먹고 싶을 때 참고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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