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본 떡집중 젤 맛있는 집 ㅎㅎ
카페 인듯 한 공간에 주로 주문받아서 백일떡을 많이 하시던데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떡중에 요 방울떡은 간식으로도 아침에 떡모닝~ 하기에도 아주 좋으다
그리고 가래떡 / 설기 류가 다른 집에 비해 쫀든한 식감이 아주 좋다
가끔 철마다 생강청 / 매실청 / 딸기쨈 등 종류도 파시는데 이건 늦게 가면 없기에
바로 예약해두는 편이다
오늘도 용기를 맡겨두고 엄마집에 쪼매 노나 드리고 쫀득할때 통에 맞게 담아 주셨다
집에 와서 내 맘대로 자를 수 있게 말이다
바로 냉동실에 넣을꺼라 잘못 보관 하면 합체 되어 큰 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통통이 서로 안부딪히게 최대한으로 넣어 보니 딱 맞게 들어간다
바로 가져온 날은 꿀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얼려 두었다 냄비에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다
일부러 조금 넉넉히 담아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에 종종 요렇게 10분 정도 쪄주면 아주 맛있다~
카페 내부에 이쁜 꽃도 있고
외부에는 레몬에 바질에 허브에~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미리 전화 드리고 가면 용기내도 흔쾌히 받아 주시는 사장님~
떡은 비닐 없이 사기 어려운데 늘 웃으시면 담아 주셔서 넘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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