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563

해운대 스무고개 한우 맛집

해운대에 숙성한우로 유명한 스무고개는 TV 에도 많이 나왔던 곳으로 1층에서 고기를 고르고 2층에서 먹는 것과 오마카세로 사전 예약 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단지 주말에는 조금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평일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대기 없이 식사가 가능하다. 내부는 가운데 화로가 들어가는 부분이 모래로 되어 있어서 약간 캠핑장 온 거 같은 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다.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있어서 직원 호출도 이걸로 간단히 할 수 있고 말이다. 요즘 요런 시스템은 참말로 좋은 거 같다. 야채도 모두 싱싱하고 고기도 숙성한우여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다. 그날그날 가격이 우리가 담은 건 다르겠지만 살치살 한팩에 5만 7천 원 정..

단아맛집 2023.08.03

재송동 무적카츠 냉모밀 카레 맛집

예전에는 송미탕 근처에 있었던 무적카츠가 해운대경찰서 근처로 이전하였다. 두툼한 돈카츠 맛집인데 얇은 옛날 돈까스를 좋아 하기에 돈카츠 메뉴는 못 먹어 봤지만 가라아게와 냉메밀은 맛있기에 예전에 생겼을 때 가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냉메밀을 담으러 가보았다. 무적카츠 두툼한 돈카츠와 카레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으로 배달도 가능하고 내부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내부는 4~5개의 테이블로 조금은 어두운 조명이지만 친절하시고 깨끗하다. 운영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 오후 3시 ~ 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 휴무 : 매주 일요일 메뉴 무적카츠 : 9,800원 교토냉소바 : 8,000원 백짬뽕 : 8,500원 가락국수 : 7,500원 토리도 : 10,000원 ( 치킨카츠로 만든 덮밥) 카레라이스 : 8,..

단아맛집 2023.08.02

기장 한다솥 화덕에 구운 생선에 솥밥 맛집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솥밥! 요즘 솥밥으로 한상이 나오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가격도 괜찮고 내부도 깨끗한 기장의 한다솥을 소개해 본다. 한다솥 전국에 체인점으로 여러 군데가 있고 부산에는 기장, 수영, 연제, 서면, 화명, 가락국수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 있다. 솥밥과 오븐에 구운 생선구이를 세트로 가성비 좋게 맛볼 수 있고 혼밥을 하기에도 좋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까지 운영 (11:00~21:00) 쉬는 요일은 없음 기타사항 연락처 : 051-723-6867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혼밥 하기에도 좋음 가게 내부 외부 입구에는 대기를 등록할 수 있는 기기가 있고 메뉴판도 안내되어 있어서 가게를 들어가 보지 않아도 무엇을 파는 곳인지 한눈에 볼 수 ..

단아맛집 2023.08.01

기장 바보낙지 낙지볶음 맛집

이미 유명한 곳으로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지인들과 모임 장소로도 괜찮은 기장바보낙지는 한식을 좋아한다면 불향 나는 오징어, 낙지, 전복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기장바보낙지 낙지, 오징어 등을 불향 가득하게 구워 내어 한상 가득 반찬과 나오는 곳으로 든든히 한식 먹기에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마지막 주문 오후 8시) 11:00 ~ 21:00 (last order 20:00) 연락처 : 051-724-4777 메뉴안내 낙지볶음, 낙지구이, 낙지전복샤브탕, 낙지구이와크림파스타 모두 1인분에 21,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낙지물회 - 21,000원 어린이 주먹밥 - 4,000원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기에 혼밥이 안되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종이컵이 아직 사용되고 있..

단아맛집 2023.07.30

재송동 밥만퍼반찬 반찬가게 담아가영

재송동에는 재송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과 식당은 많지만 의외로 반찬을 파는 곳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중 재송시장에서 농협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밥만퍼반찬 가게는 장아찌류 같은 옛날 반찬들이 많고 고들빼기 같은 메뉴도 꽤 맛있다. 통을 들고 가도 되는지 전화를 드렸는데 조리중이셨는지 전화를 안 받으셔서 통을 들고 바로 가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사장님은 열심히 조리중 이셨다. 모르고 지났는데 고령친화가게라는 마크도 붙어 있다. 1시쯤 방문했는데 아직 반찬이 다 나온 건 아니고 만드시고 계시는 중인 듯했다. 두부조림과 가자미조림,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감자조림, 연근조림 등등 장독대 같은 곳에 담겨 있었다. 스티로폼에 자꾸 담아서 무게를 재서 주시겠다고 해서 조금 적게 담겨도 좋으니 통에 바로..

단아맛집 2023.07.28

기장 용궁해물칼국수 칼국수도 김치도 맛집

롯데아울렛 근처에 있는 용궁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 맛집으로 조개류와 해물을 좋아 한다면 시원한 칼국수 생각 날때 들러 보면 좋은 곳이다. 자리에서 테블릿으로 주문을 할수 있고 선불로 계산 후 식사가 나오는 요런거 너무 좋은거 같다. 초반에 나오는 테블릿 주문기기는 보통 주문만 가능하고 마지막에 결제는 프론트 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결제 까지 다 가능한 이 부분은 좋은거 같다. 영업시간 매일 : 11시 ~ 저녁 9시20분 (11:00~21:20) 마지막 주문은 20:30 까지 연락처 : 0507-1428-9077 기타정보 단체석, 주차, 포장가능, 예약 가능, 무선 인터넷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공기밥 무료 메뉴 용궁해물칼국수 : 12,000원 조개전골 : 39,000원 땡초홍합..

단아맛집 2023.07.26

재송동 에그182 오므라이스 맛집

재송동에 오므라이스 맛집이 생겼다는 소식에 언제 함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로 통 들고 가도 되는지 문의를 드려보니 친절히 답변을 주셔서 통통이를 들고 방문해 보았다. 생각보다 매장이 제법 커서 12시쯤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내부에서 먹고 오기에도 괜찮은거 같다. 배민에 배달도 하고 있고 홀에도 테이블이 제법 많고 쾌척하다.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 든다. 주문 받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통에도 친절히 담아 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보니 요렇게 창가자리는 혼밥을 하기에도 좋은 자석도 있었다. 메뉴는 테블릿으로도 주문이 가능한 듯 테이블 위에는 테블릿이 비치 되어 있다. 요런곳에 제로페이나 네이버페이도 되면 좋을거 같은데 그 마크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생각보다 음식은 빨리..

단아맛집 2023.07.25

재송동 점심과 디저트 용기내 담아가영 (울면, 컵빙수, 블루베리토스트)

1인 가구 용기내 담아가영 배달앱에 터치 몇 번이면 많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지만 가까운 곳은 포장으로 검색을 하고 통 들고 가면 담아 줄 수 있는지 전화로 먼저 문의를 하고 들고 가면 대체적으로 친절히 담아 주신다. 더운 여름에 1인 가구는 불 앞에서 조리를 하기보다 집 근처라면 통통이 챙겨 담아와 저녁까지 나눠 먹는 것이 더 저렴할 때도 있다. 배달비도 없으니 조금은 절약이 되는 샘이다. 분리수거를 하러 가지 않아도 되니 이 부분도 굉장히 좋다. 송백관 오픈시간 : 11시 30분 전화번호 : 051-784-8788 특이사항 : 계좌이체 안됨, 카드 결제는 가능, 스피드 하게 빠르게 나오진 않음 재송동에서 40년 넘게 살긴 했는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어느 날 지나가다 보니 오토바이가 꽤 많이 있..

단아맛집 2023.07.23

금정구 만도리 조개 칼국수 맛집

금정구 조개 칼국수 맛집 만도리 광안리에는 동죽 칼국수가 유명한데 금정구에는 조개 칼국수가 유명한 만도리가 있다. 조개칼국수 1만 원 조개파전 2만 원 조개정식 1만 5천 원 그 외에도 백합전골, 참물회, 조개찜, 조개수육, 조개무침, 샤부샤부 등 조개로 가능한 메뉴가 굉장히 많다. 건물은 조금 오래된 듯한 외관이고 내부도 예스러운 멋이 있는 곳이다. 10년 넘게 운영하는 곳이라 맛에는 조금 더 신뢰가 간다. 조개가 들어가면 해산물에서 우러나는 특유의 시원함이 있어서 좋다. 해물 파전도 파삭 하니 촉촉하니 맛있고 조개찜도 조갯살이 부드럽게 맛있다. 조개는 신선하고 잘 익혀야 야들야들한데 여기 조개는 굉장히 부드럽게 야들야들하게 맛있다. 만도리 칼국수에서 조금 산 쪽으로 올라가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

단아맛집 2023.07.22

기장 옹심이 메밀 막국수 메밀전 맛집

옹심이 옹심이는 강원도 지방의 전통 향토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한 강원도의 겨울은 굉장히 춥다. 그래서 예전에는 쌀이 부족하던 시절에 감자를 많이 먹곤 했다. 그중 옹심이는 감자를 알아서 건더기를 새알처럼 뭉쳐서 칼국수나 수제비 등에 국에 새알처럼 넣어 먹는 걸 옹심이라고 한다. 조금 거친 식감이 이상하게 느껴 질수도 있지만 지금의 부모님 세대라면 감자 옹심이 맛을 좋아하신다. 요즘은 냉동제품으로 옹심이만 판매 하기도 해서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옹심이 맛집은 손에 꼽힌다. 그중 기장에 위치한 옹심이메밀막국수는 전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정도로 외각에 있지만 손님이 많은 편이다. 야외에는 벤치 같은 의자도 있고 가게의 내부는 황토집으로 내부는 예스러우면서도 조금 특이한 거 같다. ..

단아맛집 2023.07.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