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본레스토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화덕피자도 있고 리소토와 파스타와 와인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가족모임 장소로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거 같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고 내부 공간도 넓어서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은 점도 장점이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무척 재미있는데 모두 동일한 테이블이 아니라 원형 테이블도 있고 벽면으로는 소파 자리도 있고 곳곳에 큰 화분도 많아서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난다. 메뉴의 가격대도 피자는 19,000원 부터 2만 원대이고 리소토와 파스타도 2만 원 선에서 1인분 보다는 조금 많게 나오는 편이라 가성비도 괜찮은 거 같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여러 명이 방문할 경우에는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