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하기전 무우가 다 자라기 전에 작을때 뽑아서 담는 동치미는 11월에 담아서 밤이 가장 긴 동지에 팥죽과 먹곤 한다. 이때만 나오는 거라 타이밍을 잘 잡고 담아야 한다. 재료 손질에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생각 보다 재료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 동치미 재료 동치미무, 천일염, 연근, 생강, 배, 쪽파, 생강, 물소금물 농도물 : 천일염 = 100: 20 상처가 없고 수염이 많이 없는 동치미 무를 고르는것도 중요하다. 소금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상처가 있거나 잔뿌리가 많은 무는 잘 절여 지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동치미 무는 껍질을 깍는 사람도 있는데 껍질에도 영양이 많기도 해서 나는 열매수세미로 흙이 없을 때까지 빡빡 씻어만 준다. 뿌리의 긴 부분은 자르고 잎파리 쪽의 흙은 들어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