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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주방 2

[용기내] - 야채가게(무포장 장보기)

야채는 주로 무포장으로 사기 위해서는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 이건 얼마에요?? " (비닐을 뜯으며) 3천원! 담아 주까요? " 아 요기에 담아 갈꺼에요 ( 면주머니 내밀며 ) 이렇게 뜯어진 비닐만 해도 꽤 되었죠 ㅎㅎ 지금은 " 아 이 이모는 환경!! 비닐 안쓰지요?? 맨날 까먹는데이 ~ 가끔 이러시긴 하시지만 면주머니 먼저 내밀고 " 깨순이 맨 밑에 담고 오이 대파 감자 담아 갈려구요~ " 알았어요~ 면주머니를 사장님께 드리면 알아서 다 담아 주세요 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요리 조리 살펴 보며 계산에 들어 갑니다. " 오이 3개 2천원 깨순이 2천원 대파 천원 감자 3천원~ 8천이네요 " 넹 송금할께융~ 감사합니다~ " 들어갔어융?? " 아 인자 들어 왔네~ 들어 왔어요~~ 잘가요~~ ..

주방비누 - 물때 지우기

주방비누는 다 좋은데 스텐에는 하얀 물때가 남는다. 주방에 고무장갑이 없기 때문에 맨손 설겆이가 가능해야 하고 요리하는 손이기에 향이 진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써보았는데 마마포레스트 그린? 이 가장 맨손 설겆이를 해도 피부가 괜찮고 깨끗이 세척 되기에 과일도 세척해도 된다기에 쭉 사용하고 있다. 주방 비누는 요 천연수세미가 같이 사용해야 더 효과가 큰거 같기도 하다. 베이킹소다 소다젤을 만들어서 가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지 진다. 치약도 잘 되지만 현재 고체 치약으로 다 바꾼 터라 짜는 치약이 없다. 소다젤을 따로 만들지는 않고 설겆이 후 물기가 있을때 싱크대에 베이킹소다를 툭툭 부어두고 다쓴 칫솔로 문질 문질 여기 저기 하다 보면 일정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바로 씻어 내는것 보다 조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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