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쌍용각 오전 11시 오픈 재송동에서 유일하게 그릇으로 아직 배달하고 있는 중국집이 아닐까 싶다 주로 아주머니 께서 조리 하시고 배달은 남편 분이 하시고 배달앱에도 안나오는 중국집이다 엄청 맛있는 중국집이라기 보다는 옛스러운 맛이랄까 배달앱에 간짜장을 여러군데 먹어 봤지만 그리 맛있는 집을 찾을 수는 없었는데 여기 간짜장은 단맛보다는 춘장 맛에 옛날에 먹었던 간짜장 맛이라 간짜장 먹고 싶을때는 주로 이쪽으로 주문을 하게 된다. 조금 위쪽에 수타손짜장이 있지만 거기 간짜장도 단맛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 간짜장은 쌍용각에서 더 많이 먹은거 같다. 용기내를 좀 더 자주 해볼려고 스텐통도 하나 더 주문한 터라 오늘은 중국집!! 가족 모임에서 거의다 간짜장을 먹는 편인데 엄마는 늘 울면을 드셨다 어릴땐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