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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종식빵 5

단아냉파일기

토스트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 하며 특히 길거리 토스트 는 넘 맛있다. 그 레시피는 아니지만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내맘대로 토스트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먹을 만큼만~ 양배추는 썰어 두었다 먹어도 되니까 조금 많이 썰고 나머지는 필요한 만큼만 내어 본다. 양배추, 대파, 당근, 양파, 오이, 계란 1개, 식빵 2쪽 냉장고 재료들 오늘은 양배추가 많으니 양배추 많이 많이~ 계란에 참기름 한방울과 소금 / 후추로 약간의 간만 해서 잘 저어준다. 스텐팬은 예열 후에는 5단 중불에서 구워 준다. 예열이 다 되었는지 좀 애매하면 아주 조금만 계란을 붙여 보고 나머지도 같이 구워 낸다.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아 주고 뒤집을때는 숟가락을 이용하면 편하다. 파리바게뜨 상미종 식빵은 작기에 24팬에 요렇게 ..

상미종식빵

파리바게뜨 상미종식빵은 가게 내부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용기에 담아오기에 조금 더 간편하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말이다 조금 더 일찍 나오면 좋으려만 요 식빵이 나올때는 다른 빵은 다 포장이 된 경우가 많다 그래도 완두빵과 슈크림은 포장 전이라 담아 왔다 조금 큰 김치 통을 들고 갔더니 오 2개가 다 들어 간다 ㅋㅋ 예~ 요 스텐용기는 식빵이 3장이나 들어간다 요렇게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구워 먹음 꽤 맛있다 냉동실에 넣을 것과 엄마집에 노나 드릴것 미리 담아 둔다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하고 영수증은 받지 않고 온다 네이버페이는 뽑기 하면 재적립이 지금은 4배 되고 있어서 쏠쏠한 재미가 있다 해피포인트 적립도 하고 사용도 하고 가끔 요렇게 설문이 뜨면 작성하면 100점을 또 쌓아준다 소소한 재미가 있다..

토마토스프

토마토 가격이 많이 내린듯 하다 숙성도 알맞게 된듯 하다 치즈만 넣어 토스트를 먹을까 하다 쨈이 없어서 김치전을 넣어 볼까?? 원래 피자 먹을때도 김치랑 잘 먹는 특이한 입맛의 소유자다 ㅎㅎ 토마토는 스프로 2개만 갈아 본다 스프라 하면 보통 오래 끓여낸 따끈한 스프를 생각하지만 나는 요런 냉 스프도 좋아한다 간단히 먹기에 좋다 1인 가구라면 믹서기보다 요런 강판 하나 있는게 더 나을때도 있다 믹서기는 선을 꽂아야 하지만 요건 바로 갈아 내고 전기도 안써도 되고 설겆이 후에도 더 빨리 건조 된다 ㅎㅎ 요즘 토마토는 설렁 설렁 갈아도 잘 갈리는 듯 하다 양파 오이 바질이 있다면 더 향긋한 스프가 되겠지만 오늘 냉장고에는 다른 야채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으로만 간단히 먹어본다 남은 토마..

단아밥상 2021.10.10

211005 - 밥상일기

일을 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 때가 있다. 근데 또 이게 붙잡고 있는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기에 그럴 때는 아예 일찍 자고 알람을 새벽 4시 30분에 맞춰 둔다. ​ 어제가 그런 날이다. ㅎㅎ ​ 저녁을 조금 작게 먹고 자면 생각보다 아침에 배가 고프다. 공복에 일하면 머리가 잘 안돌아 가기도 하고 몸을 가볍게 움직이고 조금 먹고 시작하면 후다닥 되기도 하니까 ​ 간혹 너무 많이 먹으면 잠이 와 잠시 누워야지 하고 눈 뜨면 9시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ㅎㅎ 오늘은 간단히 계란 하나에 빵 한 조각 굴려 설탕에 콕콕 찍어 먹으니 쨈이나 시럽이 없어도 맛있다. 역시 프렌치토스트는 뜨끈할 때 먹어야 맛있다. 점심은 또 용기 들고 한 바퀴 종종 아침에 빵 아니면 떡을 먹는 편이라 빵은 떨어지..

[용기내] - 식빵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같은 프랜차이즈는 은근 용기내기가 힘들다 미리 포장된 제품이 많기도 하고 매장 자체가 바쁘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포기하고 다른 개인 제과점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산보중에 우연히 비닐옷 안입은 식빵이 창가에 있는게 아닌가 오..? 요 시간에 오면 알맹이만 살수 있나아? 며칠 그 앞을 그 시간대에 지나가 보았다 10시 11시 정도 까지 빵이 늘 그자리에 있는듯 했다 그래서 10시쯤 방문해보았는데 오늘도 있다! 이미 다른 빵들은 포장을 마친듯 도너츠류 빼고는 다 포장이 되어 있었다. " 저 혹시 요기에 식빵만 썰어서 담아 갈수 있을까요?? " - 아 네~ 여기 비닐에 넣어서 담아 드리면 될까요? " 아 아니요~~ 쓰레기 안쓸려고 일부러 가져왔어요~ " - 아 네~ ㅎㅎ " 용기내라예~ (엄마가 뒤에서..

단아맛집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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