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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산책로 2

센텀 빠리당 부모님 간식으로 좋은 아침산보 후 간단히 아침 먹기에도 좋은 곳 소금빵 담아가영

센텀은 수영강이 있어서 아침에 산보하기 좋다. 아침 일찍 문 여는 산보 후 커피와 크루아상 간단히 아침 먹기에 좋은 빠리당 통통이 용기 들고 가도 담아 오기 좋은 곳이다. 빠리당 (크로아상 맛집) 크로와상 맛집인데 요즘은 소금빵, 휘낭시에 등 다른 메뉴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서 일찍 가도 아침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8시 휴무일 : 일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인데 7시 40분쯤 도착해도 이미 빵이 거의 다 나와 있었고 나 말고도 빵을 고르는 손님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오후에는 빵이 빨리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도 하는 거 같다. 오픈 5주년 감사 이벤트 오픈한지 벌써 5주년이 되어서 요즘 2만5천원 이상 구매 하면 수제오디잼 or 머그컵..

단아맛집 2023.06.18

수영강변(저녁산보)

끝날꺼 같지 않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듯 시원해진 바람에 해지는 시간은 7시 15분 검색으로 확인 하고 6시 쯤 출발을 해본다. 6시 쯤 해질녁의 수영강 빼곡히 지어진 아파트들 길을 뚫는다며 여기저기 공사안내판들 인간이 아무리 부수고 지어도 아무일도 없다듯 고요 하지만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지고 있는 해 구름 사이로 숨었다 나왔다 뜨고 있는 달 무엇이 그리도 재미 있는지 깔깔대며 카카오자전거를 타는 꼬맹이들 맞춰 입은 듯한 비슷한 운동복의 커플들 무심한듯 별 말은 없지만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는 노년의 부부들 일정 간격을 유지 하며 같은 방향으로 날아가는 새 두마리 언제봐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 하늘도 산도 빼곡히 인간이 지은 건물마져도 다 담아 버린 강 요트위에서 보면 더 다른 그림일려..

단아산보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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