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우리나라에는 오이지, 양파 장아찌, 깻잎지 등 재료 이름 뒤에 지가 많이 붙는데 보통 절임을 의미한다. 소금이나 간장이나 재료를 절여서 숙성하여 먹는 음식 중 하나다. 오이지는 대체적으로 4월말부터 5월 기간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시장에 나가 보면 이쁜 백오이가 조금은 자그마한 백오이가 노란 꽃이 붙어 있는 백오이가 여기저기 보일 무렵 백오이를 담아 사오면 된다. 너무 큰 백오이로 담게 되면 쓴맛이 나기도 해서 백오이가 막 수확되는 시점에 주로 담는 편인 거 같다. 오이지 담는 방법 (레시피) 오이지 재료 (오이, 소금, 물) 물과 소금의 비율 ( 물 : 10 , 소금 1 )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끓을때 오이를 한번 퐁당 한 뒤 통에 담아 1주 숙성 2. 소금물을 한번 더 끓여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