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참외지 오이지는 담는 방법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 소금으로만으로도 담을 수 있다길래 호기심에 해보았는데 그리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기록으로 남겨 본다. 일반 가정에서 숙성과정의 온도는 그해 날씨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 거 같다. 이번건 정말 재료가 간단하다 오이 참외 소금만 있으면 된다. 오이지와 동일하게 베이킹소다에 오이도 참외도 참외는 껍질까지 먹을 거라 깨끗이 씻어 주고 참외의 꼭지 부분과 안쪽은 모두 파내어 준다. 소금으로만 오이지 참외지 담기 1. 깨끗이 베이킹 소다로 세척 후 오이는 꽃을 따고 참외는 속을 파내고 꼭지 부분은 잘라낸다. 2. 소금을 가득 담아 2주 정도 상온에 둔다. ( 소주 한 컵도 넣어 준다.) 3. 채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무거운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