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에 초밥집은 무수히 많지만 우리집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곳중에는 청년어부가 가장 가깝다. 다른 초밥 가게에 비해 가성비가 좋기도 하다. 지금은 연어초밥을 할인하고 있어서 11피스에 14,900원에 이용 할수 있다. 생각보다 재료도 신선해서 간단하게 한끼 먹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다. 고급 초밥집에서 나오는것 처럼 회가 두꺼운건 아니지만 맛은 괜찮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두꺼운 회는 잘 못먹기도 해서 나에게는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와사비가 안들어가져 있어서 와사비는 별도로 찍어 먹거나 요청사항에 적으면 넣어 주시는거 같았다. 가게는 작지만 직원분이 친절하시고 내부에도 테이블이 2개 정도는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야 하는데 난 배민이 더 편해서 배민으로 포장 주문을 하고 받아 왔다. 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