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에도 너무 많은 곡이 나오고 너무 많은 가수들이 있고 누르기만 하면 플레이가 되어 좋은 곡일 수도 있는데 크게 감동이 안되고 그냥 몇초 듣다가 다른 버튼을 누르기도 한다. 음악은 듣는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게 기억이 되기도 하니까 그래서 인지 나는 드라마다 예능에서 기분 좋은 장면일때 유쾌한 장면일 때 스치며 들었던 곡들이 각끔 맴돌때가 있다.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근데 ost 에 찾아 보면 안나올때 참말로 찾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 진다. 예전에는 소리바다에서 검색하거나 친한친구들에게 물어 물어 그 노래가 또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기를 기다리곤 했는데 요즘은 음악도 찾아 주는 어플이 있다. 처음 사용해 봤을때 어찌나 신기하던지 ㅎㅎ 기계가 하는거라 오차가 없긴 하지만 몇초만에 제목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