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 유치한 홍유단 오래된 중식집으로 골고루 코스로 먹기에 가성비도 좋다. 단체 모임이 가능한 룸도 있어서 10명 정도 입장이 가능하고 홀도 제법 커서 홀에서 먹는 것도 좋다. 홀에서 먹으면 통유리로 광안리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런치 A코스 25,000원 (1인) 런치 B코스 30,000원 (1인) 런치 A와 B의 차이는 탕수육 vs 꿔바로우 가 다르게 나오고 B에는 고추잡채가 나온다. 고추잡채를 좋아 한다면 B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먹은건 런치 B 3인에 유니짜장과 짬뽕을 선택했다. 시작은 게살스프와 유산슬로 위를 촉촉하게 적셔 준다. 짜사이도 맛있고 따끈한 차도 같이 나와서 좋다. 칠리새우와 꿔바로우도 바삭하니 촉촉하니 맛있다. 꿔바로우는 얇은 고기에 바삭하면서 촉촉함이 매력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