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파랜드
신세계백화점을 지을 당시 스파랜드는 계획에 없었는데
공사가 진행 되면서 온천수가 나와서 스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부산에는 동래에 허심청과 해운대에도 해운대 온천이 유명한데
곳곳에 온천이 있나 보다.
찜질방 중에는 부산에서는 가장 낫지 않나 싶다.
규모도 크고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 밥도 굉장히 맛있기에
입구에는 1층과 2층에 안내도가 있고
곰돌이 인형도 전시 되어 있다.
요금할인
1인에 2만원 이지만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면 17000원으로 15% 할인이 가능하고
해운대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 시민 이라면 신분증을 제시 하면
바로 3천원 할인이 된다.
그래서 17,000원 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저녁7시 이후 입장을 한다면 30% 할인으로 14,000원에 즐길 수 있다.
입장권으로 4시간 이용 가능 하다.
성인 20,000원 (네이버할인 17,000원)
청소년 16,000원 (네이버할인 13,000원)
운영시간 및 입장연령
오전9시 ~ 오후 10시
8세 이상
어린 아이들은 입장이 안되어서
오히려 조금 더 조용한 면도 있다.
요즘 어딜가나 많이 있긴 하지만 혈압과 심박수도 체크가 가능하다
요런거 꼭 지나칠수 없다며 ㅎㅎ
한번씩 해보고 음 정상이군~ 하며 안심하게 되기도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해서
메모가 가득한 이쁜 나무도 있다.
많은 이들이 참여 하신 듯 꽤 이쁘게 붙여져 있다.
안마의자 에스테틱
목부터 발바닥까지 안마가 되는 안마기도 있다.
15분에 3천원이 결제가 된다.
여기 시스템은 모든것이 키를 찍으면 자동으로 마지막에
나갈때 다 합산이 되어 계산 된다.
에스테틱도 있어서 조금 더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이용해 보아도 좋을거 같다. 5만원부터 시작 하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엄마는 안마기도 꽤 시원했다며
" 목부터 종아리 까지 참말로 시원하데이~
카페 및 식당
찜질을 하다 보면 배가 고프기에 식당가도 중요한데
요기 식당은 이쁘고 맛도 굉장히 맛있다.
그래서 항상 갈때 밥을 안먹고 내부에서 해결을 하고 오게 되는거 같다.
카페도 있고 팥빙수나 식혜 등 간식을 파는 공간도 있다.
혼자 밥 먹기에도 이쁜 내부 이고
혼자서 쉼을 즐기는 사람도 제법 많아서
혼자 가도 어색 하지 않은 공간 중 하나 인거 같다.
단백질도 보충해야 한다며
닭날개도 주문 했는데 요것도 맛있고
찹쌀새알수제비는 밥도 조금 나와서 든든히 먹기에 좋다.
김치와 반찬도 조금씩 나오고
계란 지단도 올려진 수제비
식당가가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음식이 제법 맛있어서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핫도그 같은 간식 메뉴도 있다.
중간중간 소화기와 피난안내도 등
안전에 대한 대비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다 먹고 나면 요기에 반납하고
정수기도 있어서 물은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의자도 편해서 왠만한 식당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거 같다.
라면 다방
오전10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되는 라면 다방은
한강에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 라면 기계가 있는
셀프로 라면을 끓여먹는 시스템이다.
K-Ramen 이건 아마 외국인들도 많이 먹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라면의 종류를 고르고 음료를 선택 하는 구조로 만원에 해결이 된다.
셀프바 이지만
안내 하시는 분이 한명 있고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 보면
친절히 안내를 해준다.
라면이 한두개만 있는것이 아니라 종류가 정말 많다.
best ramen 도 5가지가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추천을 해주는거 같다.
우리나라 라면 k-ramen 참말로 맛있는디 ~
요 라면 기계는 누가 만들었는지 참말로 신통하기도 하다.
키로 계산을 하고 나면 빈그릇과 라면을 고르고
순서대로 넣고 토핑도 고르루 있어서
근데 남기면 안되니까 먹을 수 있을 만큼
콩나물 조금 대게다리 한개 요렇게 넣어 준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신라면 조금 맵지만 참 맛있다.
라면에 계란 빠질수 없으니 계란도 비치 되어 있다.
안내 해주시는대로 버튼을 누르면
물도 자동으로 나오고 자동으로 멈추고
알아서 보글보글 끓고 계란은 1분전에 넣어야 맛있다며
1분전에는 계란을 톡 하나 깨어 준다.
단무지도 먹을 만큼만
엄마는 늘 집에서 물 가득 집에 있는 재료 김치랑 또 막 더 넣어 끓이시기에
" 그 라면이 참말로 집에서 먹는거랑 다르데~ 윽스로 맛있데이~
평소 라면을 잘 안드시는 엄마인데
오후 4시쯤 되니 출출해서 올라가 보니
엄마와 딸이 라면을 많이 먹고 있더라며
라면의 유혹을 못이기고
수제비를 먹었음에도 라면을 하나 더 먹고 오셨다고
너무 맛있다며 신통하다고 하셨다.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곤 하는데
요 라면 덕분에 더 재밌는 장소가 된거 같다.
라면은 집에서 보다 밖에서 야외에서
국물을 자작하게 먹어야 더 맛있지 아니 않가
외국인들도 여행중 피로도 풀고 KFood 도 먹어 볼수 있으니
여행지 중에 들러볼 만한 곳으로도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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