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아라집 꼬막비빔밥 죽도공원 근처 바다뷰 맛집

송정 바닷가 근처 혼밥 하기 좋은 꼬막비빔밥 아라집

 

송정 바닷가를 한눈에 담으며 꼬막 비빔밥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창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을 하기에도 어색하지 않으며 둘이서 바다를 보면서 먹기에도 굉장히 좋은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뻐서 여기 저기 사진을 담아도 좋은거 같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30분 

마지막 주문 : 저녁 7시40분

쉬는시간 : 오후 3시~ 4시30분 

 

주말 공휴일은 쉬는시간 없이 운영하고 있지만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가기전에 시간은 체크 하는 것이 좋겠다.

 

메뉴안내

꼬막 쭈꾸미 비빔밥 , 꼬막 비빔밥, 쭈꾸미 비빔밥 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금액대는 2~3만원 선이다. 

꼬막 덮밥은 14,000원으로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 

면 종류로는 들기름 막국수, 비빔 막국수가 9,000원에 주문이 가능하다. 

 

주차비는 1시간 지원이 되고 공영주차장 기준 1시간 지원이 된다고 한다. (25,000원 이상 주문시)

아라집 내부

일회용 종이컵이 아닌 생수병이 아닌 유리물병에 깔끔한 잔이 나오는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 메뉴판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나무 재질의 테이블이라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 든다. 

아라집 내부

꼬막비빔밥은 깻잎과 김이 같이 나오고 반찬으로는 김치와 절임류와 마카로니도 나오고 미역구도 나와서 매콤한 꼬막비빔밥의 맛을 조금 조금 중화시켜 주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같다. 

깻잎도 신선하고 여러장이 나와서 좋은거 같다.

꼬막비빔밥

그릇도 이뻐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은거 같다. 꼬막도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고 내부에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다. 

반찬도 골고루 알맞게 나와서 좋다. 

꼬막비빔밥

화장실의 내부도 굉장히 이뻐서 이쁜 화장실을 좋아 하는데 요 부분도 마음에 든다. 송정 바닷가 쪽에는에 웨이팅 해야 하는 가게도 많은데 웨이팅이 크게 없으면서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곳인거 같다. 

아라집 내부

가을비 치고는 제법 요란하게 비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랑 풍랑 주의보 까지 내렸는데 이렇게 멀리서 보는 가을 바다는 꽤 이쁜거 같다. 구름 마져도 이쁘게 말이다. 죽도 공원이 있는 송정은 걷기에도 좋고 해운대 보다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조금 적기도 해서 바다 구경하기에도 좋은거 같다. 

송정 바닷가

송정 바닷가 근처에서 바다 보며 맛있게 한끼 먹고 싶다면 꼬막을 좋아 한다면 쭈구미도 좋아 한다면 아라집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