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예전에는 고깃집으로 한정식처럼 나오는 식당이 있었는데 베이커리 카페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때도 건축물이 부산에 이런 곳이 있다고? 할 정도로 멋스러운 공간이 많았는데 그 공간은 거의 다 살려서 카페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간이 넓고 외부 공간도 멋스러운 공간이 많고 바다도 보이고 뒤로는 산이 있어서 풍경이 무척 좋은 카페 이기도 하다. 건축물만 보아도 보는 재미가 있고 말이다.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가도 좋고 모임 후 디저트 먹으러 가기에도 차가 있다면 좋은 곳인거 같다. 베이커리가 맛있기도 하고 공간이 넓어서 날이 따뜻할 때는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듯 하니 말이다.곳곳에 이쁜 돌과 물이 흐르는 공간이 많아서 조금 더 편안함을 주는거 같다. 해를 가리는 부분도 멋스럽고 말이다. 야외에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