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은 어버이날 부모님과 식사 장소를 고민 할때 한정식 코스로 고민중 이라면 거의 첫번째로 생각나는 곳 중 한곳이다. 건물의 외관도 기와지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단층이고 계단은 조금 있지만 턱이 낮아서 그리 불편하지 않고 내부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서 대기 할때 그리 심심하지도 않고 특히 봄에는 목련 나무도 있고 농심호텔도 있어서 주변을 산책하면서 기다리기에도 좋다. 금액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한정식 자체가 손이 많이 가는 요리다 보니 다른 한정식 코스 식당과 비교 했을때도 금액은 그렇게 비싸다고만 할수는 없고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요리다 보니 먹다 보면 그리 높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는다. 응대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다. 작은 정원에는 연못도 있고 연못에는 잉어들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