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이흥용과자점이 유명한데 그쪽에서 운영하는 곳중 한군데로 금정사계는 금정구에서는 꽤 큰 빵집이다. 프랜차이즈보다 종류도 많고 케이크도 요즘 잘 없는 과일 케이크도 있다. 내부 공간도 넓어서 브런치를 먹고 가기에도 좋고 임산부에게는 할인 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서 좋은거 같다. 제과점보다 맛있는 빵이 더 많으니 빵순이라면 추천한다. 갓튀겨진 듯한 도넛 메뉴도 많고 소시지빵도 보이고 여느 빵집에 있는 메뉴 보다도 종류는 많고 빵도 굉장히 맛있다. 케이크의 종류도 다양하고 부모님도 좋아할 법한 과일 케이크도 블루베리케이크와 망코케이크 등 많아서 좋은거 같다. 마카롱이 케이크도 이쁜 빨간색감에 눈이 또 즐거워 진다.  쿠키의 종류도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은 샤브레 쿠키도 있고 옛날에 무척 맛있게 먹었던 상투과..

마린시티 브런치 맛집 드마하니는 옵스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아침 9시부터 브런치가 가능한 곳이라 바닷가 산책하다가 커피한잔과 샌드위치나 브런치 메뉴를 골라 먹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가게의 내부는 독특하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음식을 먹지 않아도 분위기에 기분이 더 좋아 지는 곳이다. 옵스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곳은 마린시티, 센텀, 수원, 양산 등 몇군데가 더 있다.   센텀에는 르꽁비브가 있는데 여긴 코스 메뉴만 제공 하고 있어서 가볍게 가기보다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하고 건물이 조금 오래 되어서 화장실 같은 경우는 그리 깨끗하지가 않아서 잘 안가게 되는거 같기도 하다. 음식은 프렌치 메뉴로 구성 되어 있어서 조금 호불호가 있기도 하고 말이다.  옵스는 해운대에서는 꽤 오래된 빵집인데 맛있다고 생각 ..

식물이 많은 어반플랜트는 전국에 몇군데 없는데 부산에는 수영점이 수영사적공원 근처에 있다. 근처에는 팔도시장도 있어서 시장 구경하고 공원 산책 하며 카페까지 걸어가도 좋은 코스다. 식물이 굉장히 많아서 카페 안에 식물이 많은 느낌이 아니라 숲속 안에 카페가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건물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 내부에서도 외부를 볼수 있는 구조여서 뷰 맛집이고 옥상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날이 좋을때는 옥상에서 브런치를 먹어도 좋다. 내부에는 꽤 큰 테이블도 있어서 여러명이 가도 앉을 자리는 많고 말이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실내에 테이블의 의자는 의지가 고정이 되어 있어서 테이블과 의자를 당겨 앉는 스타일이라면 조금 불편 할수도 있을거 같지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옥상에도 테이블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