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만 해도 추석 당일에 문을 연 가게는 별로 없었다. 나루공원까지 걸어 가면 그 차선에 차가 하나도 없어서 차도로 걸어 다녀도 될만큼 아마도 해외로 여행을 많이 갔거나 인사 하러 많이 갔기에 더 그랬을 듯 하다. 평소는 연락 잘 안하다 명절당일 유일하게 연락 되는 정쌤 ㅎㅎ 이 나이 되면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라며 둘다 집에 있기 싫다며 종종 산보를 가곤 했다. 유일하게 밥 먹을수 있는 곳은 버거킹! 그땐 센텀에 한군데 밖에 없었으니까 ~ 하지만 올해는 아침 산보를 나가 보니 서로 이동을 못해서 그런지 차도 제법 다니고 있었다. 평소보다는 훨 조용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몇년전에 생긴 스타벅스는 연중무휴 ! ㅎㅎ 샌드위치 종류도 많으니 명절 다음날은 품절이 꽤 많다. 무료 쿠폰이 하나 있길래 초코라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