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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쌈밥 2

푸른쌈밥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조금씩 봐꿔 가려하고 있어서 내 집에서는 고기를 굽지 않기로 맘을 먹었다. 가끔 먹고 싶을때는 요렇게 골고루 나오는 쌈밥집을 애용한다. ㅎㅎ 주말에 엄마와 산보 삼아 10시 부터 약간 등산하는 기분으로 설렁 설렁 올라가 본다. 천천히 걸어 왔는데도 40분 11시 오픈이기에 오픈전에 방문은 실례이기에 동네 한바퀴를 더 돌아 본다. 여기는 동부지청이 있어 동부지청 안을 한바퀴 돌아도 되고 그 둘레를 따라 돌아도 꽤 괜찮은 산책코스가 된다. 조금 언덕의 경사가 심각하여 내려 올때 무릎이 좀 아픈 단점이 있다. 1인분에 만원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1인 가구가 많은 이 시점에 1인분은 주문이 안되는 점은 조금 아쉽다. 1인분은 만5천원하고 안바쁜날은 받아 주면 좋겠담스 ㅋㅋ 야..

단아맛집 2021.11.17

재송동 푸른쌈밥

재송동에 쌈밥집이 몇군데 있지만 빨리 나오고 12가지 반찬을 맛볼수 있고 신선한 쌈야채가 먹고 싶을땐 등산하는 마음으로 엄마와 가끔 가는 곳이다. 법원에서야 바로 앞이지만 법원까지가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오전 11시 오픈 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엄마 말마따다 백화점 오픈시간 기다리듯 건물 밖에서 골목을 왔다갔다~ 산보를 20분 정도 하다 11시 땡 하자 마자 들어가 본다 ㅎㅎ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10분 정도도 일찍 들어가면 조금 실례일꺼 같아서 말이다 예전에는 앉자마자 탁탁~ 다 나왔던거 같은데 우리가 땡하자 마자 들어가서 인지 조금 텀이 있었다. 식당에서 제일 먼저 보는건 물인지 보리차 인지 승늉인지~ ㅎㅎ 개인적으로 숭늉 나오는 곳을 더 좋아 한다. 그리고 특히 밥이 맛있는 곳을 좋아 하는데..

단아맛집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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