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에서 디저트 맛집 중 하나다.
특히 제철 과일로 계절마다 봐뀌는 케익이 많이 달지 않으면서 크림과 빵이 괴장히 맛있다.
배달은 왠만하면 주문하지 않으려 하지만
가끔 요 집 케익은 생각이 난다.
엄마집에 주문해 드렸더니 내것도 통통이 담아 주셨다.
이쁜 동백 도시락 주머니에 담아 주셨다.
배달왔을때 사진도 한캇트 남겨 달라고 했더니 보내주셨다.
상자에 심플하게 배달 되는듯 하다.
나는 하루 지나고 먹었는데도
케익이 굉장히 촉촉하고 딸기도 아주 신선하다.
케익은 맛있는데 딸기가 시면 음~? 하고 인상이 써지지만
딸기와 케익의 달달함이 적당하게 어우러 지면 진짜 맛있다.
카스테라도 꽤 맛있다.
엄마도 맛있게 드셨다며 사진을 몇 캇트 더 보내 주셨다.
퐁신퐁신한 식감이 참 맛있다.
특히 크림이 많이 달지 않으면서 꽤 시원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빵의 맛도 딸기의 맛도 잘 느껴지는 맛이다.
근처에 있음 용기들고 담아 올텐데~
계절마다 봐뀌기에 또 어떤 과일이 올려질찌 어떤 신메뉴가 나올찌
궁금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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