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는 껍질 먹기 귀찮아서 잘 안사긴 하는데
그래도 종종 담아와
매실에 절여 잘 먹었는데
며칠전 뉴스에 보니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로
꽤 이슈가 된듯 하다
토마토에는 원래 덜 익었을때 먹으면
목이 아프기도 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모두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여서
더 이슈가 된거 같다
아직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하던데
정밀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토마토가 덜 익었을때 생성되는 토마틴 이라는 성분이
먹으면 구토와 복통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먹은 사람들은 모두 빨간 잘익은 토마토 였는데
금년의 수확시기에 기온이 낮아서
빨갛게 익었음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뉴스에서도 처음 한입 먹었을때 목이 아프다면
그 토마토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토마토의 한입은 아주 조금 먼저 먹어 보고
목이 아프다면 당분간은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

비닐옷이 없어서 종종 사왔는데
쥬키니호박은 또 유전자변형이라
마트에서 구매를 했다면
반품도 가능하단다
참말로
먹지 말기를 권하길래
조금 남은 부분은 버렸다
이미 많이 먹긴 하거 같은디 ㅡㅡ!
국내 농가는 유전자조작 검사 한 결과 97프로 이상은 문제가 없어서
4월3일 부터는 정상 유통을 한다고 한다
쥬키니 호박은 담아 와도 될 듯 하다

작은 텃밭을 정말 갖고 싶다
먹거리는 있는 그대로
자연 그대로가 잘 유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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