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로 집이 따끈 따근 해진 아침이다.
요런 날은 밥하기 싫으므로
간단히 준비해 본다.
토마토 주스는 강판에 대충 갈아도 아무것도 안 넣어도 맛있다
전자레인지는 없으므로 백설기는 요렇게 10분 정도만 끓여서 데워 주면
아주 적당히 포슬 포슬 맛있다.
울 동네 몇 안되는 떡집 맛집 릴리쌀롱에서 용기에 담아온 설기와 방울떡
요렇게 한번 담아 오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에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밥하기 싫을때 한 끼 대용으로 아주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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