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맛집

재송동 쑥스럽게 쌀 디저트 소금빵 맛집

단아가영모모 2023. 8. 7. 18:43

장산 아래 위치한 쑥스럽게 빵집 모든 재료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밀가루는 먹고 나면 위가 조금 아프기도 한데 요런 쌀로 만드는 디저트 가게 넘 좋은거 같다. 

 

단지 요기는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한번 올라갈때 등산 하는 기분으로 가야 하지만 일부러 운동하러 등산을 가기도 하니까 좋은거 같다. 

 

쑥스럽게

쌀가루로 만드는 디저트 가게 

 

영업시간 

휴무일 : 일요일, 수요일 

오픈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배달의 민족 가능 

 

메뉴

호밀 식빵, 현미 식빵, 단호박 식빵, 블루베리 식빵 등 식빵의 종류도 다양하다. 쌀빵이다 보니 컷팅은 되지 않고 손으로 찢어 먹거나 가위로 잘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한조각씩 꺼내 구워 먹으면 맛있다.

 

소금빵 의 종류도 플레인 소금빵, 감태 소금빵, 먹물 소금빵 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쑥스럽게 내부

쌀 이다 보니 밀가루의 글루텐 처럼 기포가 퐁퐁 하고 크게 생기는건 아니라 단면은 촘촘하다. 그래서 식감도 약간은 쫀득한 식감이지만 이건 쌀로 만든 빵이라면 감안하고 먹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구멍이 숭숭 하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빵을 좋아 하지만 밀가루는 위가 아프기도 하니까 되도록 쌀로 만든 간식을 찾아 보곤 한다. 

 

소금빵도 조금 더 쫀득함이 있지만 꽤 맛있다. 

 

쌀식빵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 좋은 빵인 듯 하다. 

이외에도 단팥빵도 있고 쿠키도 있고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간식 준비 하기에 좋을거 같다. 

재송초등학교 앞이라 아이들 간식을 고민 중 이라면 들러 보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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