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스파랜드 야외족욕탕과 스파하기 좋은 곳

더운 여름에 가면 더 좋은 스파랜드는 추울때가 좋다고 생각 하는데 의외로 여름에가면 더 시원하기도 하고 특히 월요일에 방문하면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사람이 좀 많기에 조금 붐비기도 한다. 

 

입장권은 제휴사 결제 영수증 제시시 30% 할인이 되고 카드사 할이도 있긴한데 부산 시민이라면 신분증을 보여주면 3천원을 할인해주기에 부산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반대로 스파랜드 영수증을 가지고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면 핫도그 쿠폰이나 어린이놀이시설 이용권 2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면 좋겠다. 

스파랜드

깝깝한걸 싫어해서 찜질방이나 목욕탕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좋은 야외 족욕탕은 뻥 뚤려 있고 생각보다 공간이 꽤 커서 이리 저리 걸어다니면 시원하니고 하고 일광욕도 되어서 굉장히 좋다. 바닥에는 울퉁불퉁한 돌이 깔려 있어서 발바닥 지압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야외를 좋아 한다면 족욕탕은 꼭 한번 들러 보길 추천한다. 요렇게 걷고 나면 혈액순환에도 굉장히 좋다. 

스파랜드 야외 족욕탕

스파할때 빠질수 없는 간식과 식사 메뉴다. 찜질방도 2층으로 있어서 아래층과 윗층을 왔다갔다 하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온다. 간식 메뉴로는 회오리 감자도 맛있고 망고 스무디도 부드럽게 시원하게 맛있다. 

스파랜드 노천탕

그리고 또 하나 다른 곳보다 맛있는게 밥이다. 조선호텔에서 한식 메뉴가 굉장히 맛있는데 특히 김치 같은게 시원하게 맛있는데 조선호텔 메뉴로 나오고 있어서 우거지해장국이 상당히 맛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데 라면을 좋아 한다면 토핑을 마음대로 추가해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먹어 보는것도 좋다. 

 

또하나 빠질수 없는 식혜는 집에서 만든거 처럼 맛있어서 요것도 한잔 먹어보는 것이 좋다. 

스파랜드 우거지해장국

결제도 모두 키로 결제 하고 마지막에 나갈때 한번에 계산 할수 있는 점도 굉장히 편한거 같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하지만 몸은 따끈하게 찜질을 하고 싶다면 발바닥에 지압하면 족욕을 노천에서 하고 싶다면 맛있는 간식과 맛있는 식사도 한끼 하고 싶다면 스파랜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