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유니짜장면 오이절임

풀무원에서 나온 지구식단 메뉴는 비건 메뉴로 포장도 간소하고 재료가 식물성이라 채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메뉴가 많다. 요즘은 플라스틱 없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에드워드리가 광고에도 나오고 있다.

 

 

에드워드리 세프는 흑백요리사에서도 비빔인간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고 여러 예능에서 나왔을때 보면 애기를 위트 있게 하곤 한다. 책도 출판하고 꽤 멋있는 사람 중 한명인거 같다.

지구식단 유니짜장

요즘 자장면 한그릇도 7천원에서 만원 넘게 하는 곳도 있는데 7천원 정도에 2인분이 들어 있고 생면이어서 쫄깃한 식감이 무척 맛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면은 4분 소스는 봉지채 끓는 물에 3분 데워서 면 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유니짜장

부산에서는 짜장면을 시키면 오이 와 계란 후라이가 나오기에 요건 집에 엤는 재료로 올려 본다. 이때 오이는 절임으로 먹으면 단무지가 없어도 짜장면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오이절임
간장 다진마늘 매실 식초

양념은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다. 겨자가 있다면 조금 넣어주면 냉채소스 처럼 맛있기도 하다.

오이

먹을때 고추가루도 조금 뿌려 먹으면 매콤하니 맛있다. 고기가 없어서 맛이 덜할까 싶지만 짜장소스가 무척 맛있다. 면의 양은 조금 작지만 밥 한숟가락을 나중에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다.

유니짜장

생면이어서 유통기한은 3주 정도로 짧지만 집에서 바로 만들어 먹으면 무척 따끈해서 맛있고 1인 가구라면 자장면 한그릇 주문하려면 2만원정도 들어가는데 요렇게 먹으면 3천원 정도 들어가는 샘이니 가성비도 좋다.

풀무원 유니짜장

맛있는 유니짜장 찾고 있다면 채식으로 먹고 싶다면 풀무원 지구식단 유니짜장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