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도원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가족모임이나 데이트장소로 좋다. 내부의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외부에는 투명 텐트가 있어서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외부에서 차를 즐기기에 아늑하다. 요즘 투명텐트가 야외에 많이 등장하곤 하는데 데이트 할때도 둘만의 공간이 생기는거 같아 좋은거 같다.
카페 내부는 작은 조명들이 많아서 따뜻하고 아늑하다. 식물도 많이 있어서 좋고 테이블도 큰 테이블도 있어서 여러명이 가기에도 좋다. 디저트 메뉴도 베이커리가 같이 있어서 종류도 다양하고 브런치가 간단하게 빵으로 점심을 먹고 싶을때도 좋다. 오후 1시 이전에 방문해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같이 이용하면 10% 할인도 되니 오전에 방문 계획이라면 참고 하면 좋겠다.

금액대는 금료 메뉴가 주로 7천원 정도 여서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음료가 맛있고 자몽 에이드와 보늬밤 라떼 등이 있고 크림 맛집인듯 크림 라떼 메뉴가 따로 있다. 스무디도 있고 라떼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거 같다. 커피도 무척 맛있고 말이다. 내부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다.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소세지 페스츄리, 베이컨 흑임자 베이글 등 베이커리를 직접 만드는 곳이라 디저트 메뉴도 상당히 맛있다.

특히 맛있는 메뉴중 하나는 복숭아 과육이 들어 있어서 더 맛있는 복숭아 모찌는 모양도 이쁘고 핑크한 복숭아 색깔을 띄고 있어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메뉴 중 하나다.

외부 공간은 테라스가 꽤 넓게 되어 있어서 원형 모양의 투명 텐트도 생각보다 크고 안쪽의 공간도 여백이 있어서 괜찮다. 산의 풍경도 다 볼 수 있고 날이 좋을 때는 오픈 해서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거 같다.

내부의 인테리어 중 이렇게 자갈이 깔리 공간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원형의 유리 넘어로 보이는 나무가지들과 원형의 달모양 같은 전구는 동화에 나올것만 같은 독특한 인테리어로 사진을 찍기에도 이쁜 공간이다. 은은한 조명에 사진이 더 잘나오기도 하고 말이다.

울산에서 독특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곤충박물과 근처에서 맛있는 디저트 맛집을 찾고 있다면 몽구도원 추천한다.
'단아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직동 해풍코다리 코다리찜 맛집 (1) | 2025.03.19 |
---|---|
담은 약선밥상 홍합 톳밥 (1) | 2025.03.18 |
해운대 해담 중식당 (0) | 2025.03.14 |
부산 한정식 내당 점심특선 어버이날 가기 좋은 식당 (0) | 2025.03.12 |
양산할매국시 국산 팥칼국수 깍두기 맛집 (0)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