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해운대가 처음이라면 꼭 들러보아야 할 곳 중 하나는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가 있는 누리공원 도 있고 동백섬 자체가 인위적으로 만든거긴 하지만 1km 밖에 안되기에 가볍게 한 바퀴 돌아보기에 굉장히 좋다. 최치원 동상도 있고 차가 진입 되지 않는 곳이라 공기도 좋고 바다를 바라 보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다. 그 주변으로 가장 가까운 식당이 있는 곳이 더베이 다. 더베이에는 카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식으로 먹고 싶다면 대도식당이 유일한 거 같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한우여서 굉장히 부드럽고 마지막에 깍두기 볶음밥도 꽤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 단지 고기 메뉴를 먹으려면 1인분은 주문이 되지 않는다. 1인가구가 많은 이 시대에 1인분이 주문 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단품 메뉴로는 ..

홍합 가득 시원한 짬뽕이 먹고 싶다면 진양호밀면 가게는 많이 노후 되었지만 그릇을 가져가도 친절히 담아 주신다 쫄깃한 면이 특히나 맛있다 조금 잘 익은 면이어서 꼬들면을 좋아 한다면 맛이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잘 익은 면을 좋아 하기에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해물짬뽕 이어서 홍합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간다 오징어도 조금 들어 가고 야채도 굉장히 많다 야채에서 우러나는 야채수가 담백하게 달큰하게 시원하다 진한 불맛이 가득한 짬뽕 육수가 아닌 시원한 맛을 담고 있어서 더 맛있는거 같다 스텐김치통 1600 미리에 딱 알맞게 들어 간다 그릇에듀 친절히 담아 주신다 홍합도 싱싱해서 더 맛있게 먹은거 같다 요렇게 손잡이도 있어서 많이 뜨겁지만 안전하게 들고 올 수 있다 손잡이로 들어서인지 크게 무섭게 느껴..

센텀에 뷔페는 더파티 그랜드애플 마마뷔페 1인 식사비가 대체적으로 3만원을 넘는데 마마뷔페는 평일 점심은 28800원 이다 2만원대의 뷔페지만 생각보다 메뉴는 알차다 신선한 키위 토마토의 애피타이저 메뉴와 샐러드도 있고 작은 접시를 하나씩 가져가면 되어서 눈으로 먹어도 이쁘고 맛있다 케밥도 있고 고기 메뉴도 있고 부드럽다 호박죽 전복죽 뚜껑덮힌 스프 까지 스프도 맛있다 닭꼬치도 있어서 집어 먹는 재미가 있다 스테이크도 있고 김치도 있어서 한식으로 담아와 먹기에도 좋다 쿠키도 있고 케이크 종류도 치즈케이크 까지 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아이스크림까지 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12명이 들어 갈수 있는 룸도 있어서 여러명이 식사 모임 하기에도 좋은거 같다 천장의 조명도 이쁘고 작지만 알찬 곳인거 같다

소풍 가고픈 날씨에 김밥 한줄 생각 날때 생각나는 올라김밥 재송초 위쪽으로 조금 위쪽에 위치해 있지만 김밥과 유부초밥이 꽤 맛있다. " 사장님 혹시 오늘은 오픈 하시나요?? " 네 ~ 지난번에 통통이 들고 갔다 영업을 하지 않아서 내려 왔던 터라 오늘은 이른 시간이지만 전화를 드려 확인 후 올라가 보았다. 오전 8시가 되기도 전 이른시간 이지만 굉장히 반갑게 맞아 주셨다. " 선물 처럼 드리고 싶어서 요기 김밥 유부초밥 반반 요렇게 담을 수 있을까요? " 아 네 가능해요~ " 그리고 혹시 금액 조금 더 추가 하고 요기에 과일 담을 수 있을까요?? " 아 마침 과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드릴께요~ 마침 오늘 과일도시락 단체주문이 있어서 새벽 3시 부터 주문을 처리하고 난 뒤라고 하셨다. 나도 새벽을 좀 좋아 ..

부산은 유난히 산이 많다. 떠도는 썰에 의하면 산이 많아서 부산이라고도 하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사는 주택도 산을 타는 것 마냥 올라가야 하는 경사진 곳에도 주택이 많다. 부산의 산 장산 해발 634m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은 해운대구 재송동, 좌동, 반송 등 진입로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동네 뒷산이기도 하면서 꽤 큰 산중 하나이다. 재송동에서 올라가는 길만 해도 내가 아는 곳만 해도 3군데 넘는다. 그래서 재송1동 에서 올라가서 재송 2동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옛날에는 돌산이라고 불렸을 만큼 산에는 돌도 굉장히 많다. 몇 해 전만 해도 이렇게 산책로로 정비되기 전에 산 입구는 많은 돌을 지났어야 했는데 해운대구에서 산책로와 공원과 작은 다리도 만들면서 현재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가볍게 ..

해운대 중앙횟집 주말 점심 모듬회 3인상 반찬도 골고루 많이 나오고 1인당 25000원 으로 가성비도 좋은거 같다 가리비는 원래 안나오는 반찬인데 서비스로 내어 주셨다고 한다 친절하시고 회도 부드럽고 회 한상으로 먹고 싶을때 좋은거 같다 쌈야채도 넉넉히 내어 주시고 미역국도 맛있다 가성비 좋은 횟집을 찾는 다면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다

부산 남구에 위치한 수빈추어탕 요즘 밥상 물가에 8천원에 돌솥밥 만해도 아주 가성비가 좋은거 같은데 추어탕에 반찬도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대기줄이 좀 있긴 하지만 맛집 중 하나다 국그릇 만한 돌솥밥 밥이랑 국만 먹어도 든든 할거 같다 ㅎㅎ 다대기도 다진 마늘 외에도 고추 등 여러가지가 들어 간듯 하다 반찬은 골고루 다 맛있는데 고등어무조림은 요즘 잘 파는 곳이 없는디 요것도 반찬으로 나오는 점은 굉장히 특이 하다 제철 식재료로 반찬은 나오고 있는데 특히 시원한 김치가 굉잔히 맛있다 대신 요건 남기면 2천원 벌금을 내야 한다 돌솥의 마무리는 누룽지 누룽지 긁어 먹는 재미가 있다 요렇게만 먹어도 굉장히 배가 부른데 디저트로 식혜까지 내어 주신다 점심 먹을 곳이 애매하다면 들러 보면 좋을..

앨리스도넛에 돼지바가 있길래 궁금함에 주문해 보았는데 비닐봉투 빼고 라고 요청 하면 요렇게 종이박스에 간소한 포장으로 배달이 된다. 돼지바 아이스크림도 굉장히 좋아 하는 편이라 요 겉에 붙은 초코는 후두두 떨어져도 맛있다.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맛이 거의 비슷하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으니 정말 비슷하게 느껴졌다. 냉동했다 먹으니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기도 하고 겉의 초코가 후두두 떨어 지지 않아서 더 먹기에 좋았다. 돼지바도넛은 냉동실에 약간 얼려서 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다. 트럼프도넛 이라고 있길래 슈크림과 산딸기가 들어 간다길래 주문해 봤는데 음.. 이건 슈크림의 맛이 강하게 나지도 않고 조금 어중간한 맛이랄까.. 이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밀가루 냄새도 조금 많이 나서 트럼프도넛은 그닥 다음..

가족모임 하기에도 좋은 온더플레이트 특급호텔 답게 친절하고 재료가 신선하고 맛있다. 무엇보다 창가쪽으로는 앞에 건물이 없어 시원한 뷰를 자랑한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 하는 메뉴가 다를때는 뷔페를 가는것이 서로 먹고 싶은것을 먹고 편안히 즐길수 있는거 같다. 4월에는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10% 할인도 하고 있어서 평일 점심은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거 같다. 해산물 메뉴도 신선하고 전복도 문어도 스테이크도 매우 부드럽다. 디저트 메뉴 역시 달콤하게 맛있다.

사과파이 사과의 효능 사과에는 섬유질, 비타민 C, 칼륨, 폴리페놀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요 사과파이 사과 파이(Apple Pie)는 사과, 설탕, 계피 및 버터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디저트로 패스트푸드점에서는 간단하게 한손에 들고 먹을 수 크기로 따뜻하게 데워져 나와 추운날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도 괜찮은 디저트 중 하나에요 사과파이는 어떨때? 사과 파이는 주로 가을과 겨울 시즌에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사과가 이 시기에 수확되기 때문 이에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사과 파이를 먹으면 몸을 녹일 수 있으므로, 디저트로서 인기가 많아요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인 Thanksgiving Day에 사과 파이를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먹기도 해요 사과 파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