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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모닝 2

[용기내]-방울떡(릴리쌀롱)

내가 맛본 떡집중 젤 맛있는 집 ㅎㅎ 카페 인듯 한 공간에 주로 주문받아서 백일떡을 많이 하시던데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떡중에 요 방울떡은 간식으로도 아침에 떡모닝~ 하기에도 아주 좋으다 그리고 가래떡 / 설기 류가 다른 집에 비해 쫀든한 식감이 아주 좋다 가끔 철마다 생강청 / 매실청 / 딸기쨈 등 종류도 파시는데 이건 늦게 가면 없기에 바로 예약해두는 편이다 오늘도 용기를 맡겨두고 엄마집에 쪼매 노나 드리고 쫀득할때 통에 맞게 담아 주셨다 집에 와서 내 맘대로 자를 수 있게 말이다 바로 냉동실에 넣을꺼라 잘못 보관 하면 합체 되어 큰 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통통이 서로 안부딪히게 최대한으로 넣어 보니 딱 맞게 들어간다 바로 가져온 날은 꿀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얼려 두었다 냄비에 살짝 구워 먹어도 맛..

단아맛집 2021.08.11

뜨거운 여름 아침 밥상

뜨거운 햇살로 집이 따끈 따근 해진 아침이다. 요런 날은 밥하기 싫으므로 간단히 준비해 본다. 토마토 주스는 강판에 대충 갈아도 아무것도 안 넣어도 맛있다 전자레인지는 없으므로 백설기는 요렇게 10분 정도만 끓여서 데워 주면 아주 적당히 포슬 포슬 맛있다. 울 동네 몇 안되는 떡집 맛집 릴리쌀롱에서 용기에 담아온 설기와 방울떡 요렇게 한번 담아 오면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에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밥하기 싫을때 한 끼 대용으로 아주 좋으다

단아밥상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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