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동에 위치한 경원해물찜은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고 내부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홀에도 좌석이 제법 많아서 단체모임이나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다. 반찬은 새우, 마카로니, 번데기, 나물, 완두콩, 분홍소시지 등 요즘 보기 어려운 번데기가 나와서 좋아 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 한다. 매콤한 해물찜에 빠질수 없는 미역국도 나오고 말이다. 순살아구찜도 있고 뼈 있는 아구찜도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먹다 남은 찜은 포장도 해준다는 안내 무구도 있다. 찜은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남을때가 있는데 요렇게 미리 포장이 된다고 안내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다.조금 아쉬운 점은 테이블 위의 요 비닐은 한번 쓰고 버려지기에는 조금 아까운거 같은데 일회용품은 조금 개선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