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작은 코팅팬이 1년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기에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계속 쓸수 있는 팬을 찾다가 국내 제작에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스사모라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에게 물려 받은 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오 평생 쓸수 있겠구나 싶어 읽다 보니 캐니스터? 사실 그때 이 단어는 처음 들었다. 보기에는 반찬통 같은데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안난다고?? 고무 패킹이 없다구?? 밀폐는 안되는데 냄새는 밖으로 안나온다구?? 316 강종?? 사실 처음에는 강종이 뭔지도 몰랐고 스뎅이 다 스뎅인줄 알았는데 스텐도 재질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고 녹이 쓰는 스텐도 있다는걸 알았다. 근데 캐니스터 세일기간만 돌아 오면 품절이 빠르게 되는걸 보고 요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