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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스터 3

스사모 캐니스터 후기

사실 시작은 코팅팬이 1년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기에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계속 쓸수 있는 팬을 찾다가 국내 제작에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스사모라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에게 물려 받은 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오 평생 쓸수 있겠구나 싶어 읽다 보니 캐니스터? 사실 그때 이 단어는 처음 들었다. 보기에는 반찬통 같은데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안난다고?? 고무 패킹이 없다구?? 밀폐는 안되는데 냄새는 밖으로 안나온다구?? 316 강종?? 사실 처음에는 강종이 뭔지도 몰랐고 스뎅이 다 스뎅인줄 알았는데 스텐도 재질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고 녹이 쓰는 스텐도 있다는걸 알았다. 근데 캐니스터 세일기간만 돌아 오면 품절이 빠르게 되는걸 보고 요건 함 ..

단아짠짠 2021.10.01

[용기내] - 다쿠아즈/청귤청(커피일과)

커피일과 - 크림맛집 (깔끔하게 부드러운 크림맛) - 디저트 맛집 (많이 달지 않은 담백한 디저트맛 / 에그타르트 / 다쿠아즈 맛집 ) - 커피맛집 (신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많이 나는 커피맛) - 인스타 DM 으로 디저트 찜 가능 - 옥수수빨대사용 (https://www.instagram.com/coffee_illgwa/)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신맛이 많이 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유명한 커피집을 가면 거의다 신맛이 강한데 커피일과 커피는 아주 구수? 고소? 한 커피향과 맛이 난다. 특히 라떼는 한번 먹으면 꽤 중독성이 있다 ㅎㅎ 나는 위가 좋지 않아 커피를 잘 못먹지만 말이다. 위치는 조금 애매한 산중턱 같은 느낌에 있지만 매장 내부가 꽤 이쁘기에 한번씩 등산하는 기분으로 방문해서 먹고 오..

단아맛집 2021.09.27

[용기내]-파스타(밀)

재송동 - 밀(Meal) 센텀 쪽이 아닌 재송동 중에서는 유일한 화덕 피자집이 아닐까 싶다. 혼자 먹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사장님 내외분이 아주 친절하시다. 바로 먹고 오는 것이 젤 맛있지만 요즘은 거리두기로 주로 포장으로 담아 와서 먹는다. 하우스와인도 1잔 단위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끔 혼자 먹기에도 아주 좋다. 내부도 꽤 깨끗하고 샐러드 같은 재료들이 꽤 신선하다. 나는 아무리 메인이 맛있어서도 샐러드 야채가 신선하지 않으면 재방문은 잘하지 않는 편이다. 캐니스터는 용기내에 좋다 바로 먹어도 되고 남으면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도 보관이 아주 용이하다. [감베리 파스타 - 로제] 파스타는 모두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토마토/ 로제 / 크림)이었던 거 같다. 면을 좋아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지는..

단아맛집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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