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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문화쌈밥 불고기쌈밥 14000원

대연동에는 부산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유엔기념공원이 모여 있다. 그 근처로 오랜된 밥집중 하나인 문화쌈밥 집은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운영되고 있고 고물가 시대에 야채도 무지 비싼 이 시점에 쌈밥 1인분이 14,000원 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한끼를 든든히 해결 할 수 있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지만 쌈밥과 생명태탕도 있어서 한식을 좋아 한다면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쌈밥은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니 참고 2명 이상 식사 할때 좋고 단체로 식사 하기에도 테이블이 제법 있어서 단체 모임으로 가기에도 괜찮다. 시설은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바닥이 아닌 테이블에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어서 무릎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가시기에도 좋다.  쌈밥에는 고등어조림이 나오고 불고기쌈밥을 주문하면 불고기가 추가로..

단아맛집 2025.02.03

애프터눈티 조선호텔 딸기디저트

겨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딸기 디저트 빵집에서도 딸기메뉴가 무척 많이 나오는데 조선호텔 애프터눈티도 2월까지는 딸기디저트가 나온다.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할수 있으니 참고 하면 좋겠다. 주말이나 연휴에는 예약이 안될수 있는데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미리 예약해도 창가 자리로는 예약이 안된다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미리 예약 해 봤을때 거의다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명절이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대기해야 할수도 있으니 참고 하면 좋겠다.    이번 명절에는 날씨가 무척 추워서 오히려 하늘과 바다는 더 깨끗하게 보이고 바다에도 사람이 많이 없었던거 같다. 파노라마라운지는 조선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창으로는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달맞이 고개까지 다 볼 수 있어서 해운..

단아맛집 2025.01.31

양산 해월당 흑마늘빵 맛집 낙동강 석양

양산에 빵 맛집 중 한곳인 해월당은 2017년 부터 운영중인데 내부 공간도 넓어서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가도 좋고 모임 후 디저트 먹으러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부산에서 간다면 시간을 잘 마추면 돌아 오는 길에 전철에서 낙동강으로 석양도 이쁘게 담아 올 수 있다.육종흑마늘빵은 베스트 메뉴 중에 하나로 마늘빵을 좋아 한다면 맛있는 마늘빵 맛이다. 옛날에도 맛있게 먹었던 소시지빵도 있다. 소시지 빵은 언제 먹어도 짭조름한 소시지의 맛이 케찹과 마요네즈 소스가 맛있는거 같다.카스테라도 작은 크기도 있고 큰 사이즈도 있어서 좋은거 같다.롤케이크와 타르트와 치즈케이크도 있고 마카롱도 있다.마카롱은 3개씩 포장된 것도 있어서 가볍게 선물하기 좋고 낱개로도 고를수 있어서 좋다. 샌드위치의 종류도 다양해서 가볍게 식사..

단아맛집 2025.01.27

센텀 뜰아래채 한정식 맛집

센텀에서 한정식을 찾고 있다면 뜰아래채는 센텀역에서도 가깝고 벡스코와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다. 가게 내부는 반은 방으로 된 룸이고 반정도는 창가쪽으로 작은 룸이 있고 내부는 일반 식당 같은 테이블이 여러개 있어서 여러명이 가도 좋고 가족단위로 가도 괜찮다.  평일 점심특선으로는 2만2천원 과 3만3천원으로 가성비도 좋다. 요즘 뷔페도 3만원이 넘으니 말이다.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흑임자죽에 샐러드와 구절판과 회도 조금 나오고 단호박찜도 한조각씩 먹을 수 있게 나온다. 회도 부드럽고 쫀득해서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다. 불고기도 따끈한 돌판 위에 나와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조금 특이하게 김치우동이 나오는데 따끈하게 냄비에 나와서 좋고 국물도 무척 시원하다. 한정식에는 ..

단아맛집 2025.01.20

송정 달빛에 구운 고등어 생선 구이 맛집

송정 바닷가 근처로 화덕에 구운 생선구이 맛집 달빛에 구운 고등어는 창가에서 바다도 보이고 그릇도 이쁜 그릇에 나오고 샐러드바처럼 반찬도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가성비도 좋다.  고등어구이, 양념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제주갈치구이와 고등어조림을 만원에서 2만 원 사이에 반찬까지 골고루 혼자도 먹을 수 있어서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시고 말이다. 반찬은 계란말이, 잡채, 김치, 콩나물, 묵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누룽지도 있어서 따끈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고 편하게 가져다 먹어도 되니 더 좋다. 반찬 하나하나도 맛이 있고 말이다.  제주갈치는 생각보다 큰 조각으로 2조각이 나오는데 한마리 인거 같다. 화덕에서 노릇하게 구워져서 무척 맛있고 맑게 나오는 미역국도 무언가 많이 안 ..

단아맛집 2025.01.10

해운대 스탠다드브레드 식빵 맛집

스탠다드브레드는 서울에서도 유명한 곳인데 해운대에도 있다. 바다뷰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도심 내부에 있지만 식빵은 무척 맛있다. 가게 외부에는 귀여운 식빵이 간판보다 크게 자리하고 있고 가게 내부는 높은 층고로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약간 유럽 같기도 하고 말이다.   공간은 꽤 넓어서 가족단위로 가도 좋고 아이들이 같이 가도 괜찮은 곳인거 같다. 식빵은 포장해서 두고 먹어도 되니 아이들과 주말에 들러 보기에 좋은 곳인거 같기도 하다.  크림과 스프레드 쨈 같은것도 직접 만드는 듯 꽤 많은 종류가 있다.  평소에도 웨이팅이 많기도 한데 갓 구운 식빵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손으로 뜯어서 커피와 먹기에 무척 맛있다. 눈으로 봐도 빵의 겉면이 굉장히 잘 익었다. 요기에 수제 스프레드까지 더해지..

단아맛집 2025.01.02

연말 넷플릭스 몰아보기 좋은 콘텐츠

네이버멤버십에서 넷플릭스를 12/20일부터 시청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보고 계속 기다리다 가입을 해보았는데 넷플릭스에서 연말에 몰아보면 좋을 거 같은 콘텐츠를 메모해 본다. 넷플릭스에 모든 영화나 드라마가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흑백요리사는 무척 재미있는 콘텐츠 중인 거 같다. 전 세계에서도 1위를 했다고 하더니 몰입도가 상당하다.  [시리즈 몰아보기]넷플릭스에서 지금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건 흑백요리사와 영셸던이다. 빅뱅 시리즈를 짤로만 조금씩 봐서 재미있었는데 영셸던은 그의 어린 시절을 그렸는데 하루에 한편씩 보는 재미가 있다. 약간 혼자서 큭큭 되면서 보게 되는 시트콤이다. 흑백요리사는 1회가 한 시간이 조금 넘는 게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엇 벌써? 하며 다음 편을..

단아무비 2024.12.26

면옥향천 모밀 양지장국 맛집

면옥향천은 원래 모밀로 무척 유명한 곳인데 겨울에는 양지장국으로 국밥도 꽤 맛있게 판매하고 있다. 여름에는 모밀과 돈까스가 무척 맛있는 가게로 배민에서 배달로도 맛 볼수 있고 실제 가게에서는 웨이팅도 많아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기도 하는 곳이다.  직접 면을 뽑으시는 곳이어서 더 유명한거 같다. 가게 내부는 조금 오래된 건물이지만 깔끔하고 내부에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다. 테이블 위에 태블릿으로 주문 할수도 있고 말이다. 반찬은 간단하게 나오는데 요 깍두기도 무척 맛있고 절임무도 맛있다. 양지장국은 따끈한 뚝배기에 나오고 시래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든든한 한끼로 좋다. 다 먹을때까지 그릇이 따뜻하고 말이다. 벡스코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성모안과 근처에서 우2동 시장 근처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

단아맛집 2024.12.17

센텀 샤브앤스시 1인 샤브샤브

샤브샤브 가게는 무척 많지만 1인냄비에 혼밥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그중 한 곳인 샤브 앤 초밥은 센텀 롯데백화점 6층에 있고 평일 런치에 가면 할인도 많이 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게 샤브샤브와 초밥을 같이 맞보기에 좋다. 혼자 가도 1인 냄비에 나와서 좋고 말이다.    초밥 메뉴 또한 낱개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샤부샤부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평일 런치로 먹으면 14,500원에 샤부샤부도 먹고 초밥도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무척 좋다. 참고로 평일 런치는 평일만 가능하고 오후 3시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그 외에도 가락국수, 메밀, 회덮밥, 새우튀김, 크로켓 등이 있고 어린이 메뉴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들러 보아도 좋은 곳이다. 가게 내부도 테이블..

단아맛집 2024.12.16

겨울 반찬 미역나물 무나물 두부구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반찬 중 하나는 생미역이다. 바다내음 나는 미역은 왠지 모를 시원함을 더해준다. 마트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시장에 가면 이맘때부터 생미역이 나오고 있다. 겨울철에 또 특히 맛있는 것 중 하나가 무다. 김장을 겨울이 되기 전에 하기도 하니 배추와 무가 맛있을 때인데 겨울무는 수분도 많고 그냥 먹어도 시원하고 달큼한 맛이 날 정도로 아삭하니 맛있다. 미역, 무, 두부 모두 조금만 사도 제법 많은 양의 반찬을 만들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다.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집밥 반찬으로 레시피를 정리해 본다. 무나물무는 껍질을 깎고 채 썰어 준다.스타우브 냄비에 넣고 소금 약간과 국간장 약간으로 참기름을 둘러 볶아준 다음 한 김 익혀준다.물을 조금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조금 더 익혀 준다...

단아밥상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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