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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사진 여러장 한번에 모아 보내기

카카오톡 에서 사진 여러장 한번에 모아 보내기 먼저 사진을 보낼려면 왼쪽 하단의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앨범에서 선택 할 것인지 카메라로 찍을 것인지 나온다. 주로 찍어둔 앨범에서 보내니까 앨범으로 선택 왼쪽 하단에 보면 전체 버튼이 보인다. 요걸 눌러 보면 사진이 위로 쭉 올라 가면서 사진묶어보내기 체크 표시가 보인다 요 부분을 클릭하면 노란색 체크 모양으로 바뀌고 사지을 하나씩 선택해 보면 번호가 메겨 지면서 한번에 최대 30장 까지 보낼 수 있다. 모두 선택 했다면 오른쪽 상단에 전송 버튼 클릭 요렇게 한번만 선택해 두면 다음에 보낼때도 설정 값이 저장 되어 있어 한번에 모아서 보내 진다. 그러면 받는 사람도 한번에 내려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이벤트정보 2023.03.19

콩나물 깻잎 야채보관 고트만밀폐용기

냉장보관 물기없이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 유리 그릇의 밀폐가 잘 되는 곳에 넣어 냉장보관 요렇게 바닥과 조금 뜰수 있게 두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처음과 거의 동일 했다 냉장보관 수분공급 반면 콩나물 같은 야채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오래 신선함을 유지한다 물을 부어 보관하라는 이도 있지만 나는 깨끗이 씻어 고트만 밀폐 용기에 설렁 설렁 넣어 둔다 그리고 2~3일에 한번 꺼내 먹을때 한번 더 씻어 수분을 보충해 주면 최대 3주 까지도 먹어 보았다 2주 지났을때 인데 처음과 거의 비슷하다 요 고트만 4리터 용기는 크기는 큰데 세로로 길어서 냉장고 한켠에 놓아 두기에 높이도 넓이도 공간활용에도 굉장이 좋다 냉장보관 물기없이 대파 무우 당근 오이 등은 요렇게 손질하여 물기를 탈탈 털어 주고 스텐 ..

한정식 정림

동래구 근처에는 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다. 농심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내당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한옥이어서 건물과 주변을 둘러 보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전통이 오래 된 동래별장 그리고 자연식 한정식 정림 모두 한옥 같은 건물을 유지 하고 있어서 둘러 보는 재미가 있고 외국인이나 처음 손님을 접대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예전에 마린시티 쪽에도 정림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 진거 같다. 마린시티는 엄마와 한두번 가보았는데 음식이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이번에 다녀 오신 곳은 동래점이다. 쉐프님이 꽤 유명하신 듯 여기 저기 기사 캡쳐 사진도 많다. 요 냄비는 하나에 50만원 정도 되는 특별히 개발 된 거라고 한다. 자연식 전문점 답게 청의 종류도 많은 듯 하고 그릇 하..

단아맛집 2023.03.19

종이포장 톤28 고체치약

고체치약은 작년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택배로 밖에 주문이 안되는 점이 아쉽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만족한다 그래서 최대한 한번 주문 할때 알이 많이 들어 있는걸로 주문 하는데 180정이 알고 있는 최대였는데 톤28에서 200정이 한봉지에 있는 제품을 발견했다 고체치약이 상당히 비싼 편인데 이건 2개를 구매 하면 할인도 상당히 많이 되어 400정에 3만원 조금 넘게 준거 같다 주문하자 마자 배송 문자가 오더니 다음날 바로 도착 했다 참말로 빠른 시스템이다 ㅎㅎ고체치약은 생김새는 거의다 똑같다 오물 오물 씹다보면 거품이 나고 그때부터 양치질을 하면 된다종이봉투 포장에 다른 제품은 지퍼팩이던데 톤28은 지퍼도 없어서 오히려 나는 더 좋은거 같다 요렇게 테이프로 붙여 두면 밀폐력은 비슷한거 같다고체치약의 단..

연제구 온천천 시민공원

3월의 봄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흐린 주말이지만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공원에는 심어둔 꽃들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거 같다. 온천천 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꽤 많은 구가 연결 되어 있어서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있다. 연제구의 온천천시민공원에는 나라에서 또 꽃을 많이 심어 둔듯 하다. 아직 다 피지는 않았지만 송이 송이 마다 얼굴을 내 밀고 있고 얼마전에 심은 듯 땅은 조금 듬성 듬성 파여 있는 듯 하다. 노랑 보라 연보라 등 색색 별로 이쁘게 심겨져 조금 더 꽃이 만발 한다면 정말 이쁠 거 같다. 날이 흐려 나무 가지는 가을이 연상 되긴 하지만 3월의 봄날이다. ㅎㅎ노란꽃은 어딘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드는거 같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그런 살랑살랑한 기분 말이다.요기는 제법 꽃이 가..

단아산보 2023.03.18

신용대출은 카카오뱅크로 신용등급 올리기

부끄러운 애기지만 20대부터 돈관리를 못했었다 택시도 쉽게 탔고 늘 한손에는 커피를 사들고 우산도 비가 올때마다 사서 편의점 사장님이 한날은 빌려주겠다며 ㅎㅎ 참 철이 없었다 가계부를 적어도 능 5일 쯤 지나면 에이 모르겠다~~!! 통장 잔고는 월급이 들어오는 날임에도 적금통장도 하나 없이 늘 만원도 안되었던거 같다 30대에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돈이 왕 들어 올때는 신나게 쓰고 안들어 올때는 생각도 못해 돌아오는 카드값을 리볼링으로 작게 내도 된다기에 아무 생각 없이 10%만 결제를 했고 급기야는 카드론을 막 쓰기도 했다 40대가 되어서야 짠돌이카페도 알게 되고 유튜브의 강의도 보며 내가 돈을 제대로 못 쓰고 있구나를 느끼며 가계부도 적어 보고 무지출데이도 기록해 보았다 신용등급은 당연히 600점 대 일..

이벤트정보 2023.03.18

휴지 대신 면생리대 와입스 세탁방법

제로웨이스트 하시는 분들 중 휴지까지 안쓰시는 분들을 종종 보았는데 나는 그정도까지는 못 할거 같다 생각 했었다 불과 작년 까지만 해도 그런데 생리대 대신 와입스를 사용해 보니 이정도면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면생리대라고 똑딱이 단추가 있는 제품이 별도로 있는데 그건 나중에는 다른걸로는 못 쓸거 같아 나는 아에 와입스를 여러장 겹쳐서 써보기로 했다 요건 나중에 걸레로 사용해도 되니까~ 생리대 자체가 나는 늘 불편하게 느껴졌기에 양이 적은날 2장으로 해보며 시작해 봤는데 생각보다 몸에 닿는 촉감이 너무 달라서 그동안 생리대를 어떻게 하고 지냈지 왜 이제야 알았지 하며 ㅎㅎ 면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 자체가 다르고 부드럽다 단지 세탁 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지만 사용하면서 생리통도 많이 없어졌다..

단아리뷰 2023.03.18

착한 포장 샘크래프트 고체향수 고체 샴푸바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이 많기에 되도록이면 구입을 안하는 편이다 우연히 보다 보니 종이용기에 고체향수에 립 케어 제품도 종이용기에 있길래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계속 품절이어서 나오길 기다렸다 주문을 해 보았다 제로웨이스트홈 카페에서 샘크래프트 라는 회사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포장용기에 대한 설문도 올리시며 진심으로 고민 하시는 글을 많이 봐 왔기에 제품 자체에 신뢰가 되었다받고 보니 요렇게도 만들수 있는데 왜케 다들 플라스틱을 아직까지도 선호 하는지 ㅎㅎ 뒤를 조금만 밀어주면 나오는 형태다 생각보다 가볍고 단단해서 좋다제품은 파란색 향수는 약간 남자 향수 같은 시원함이 있는데 코끝에 살짝 발라두면 약간 코가 뚤리는 느낌도 난다 요건 어흥밤 옛날 호랑이발톱 연고 의 신버전인지 이름을 볼..

단아리뷰 2023.03.17

40대에 읽는 김미경의 마흔수업

마흔이 되기까지는 어릴 적 20대만 해도 40이 넘으면 다른 어른처럼 아주 멋있는 사람으로 모든 것이 다 안정적일 것만 같았는데 실상은 마음도 20대와 똑같고 경제적인 부분도 나는 돈을 모으는 것에 재주가 없어 적금 통장 하나 없이 비슷한 거 같다. 그래서 더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다.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도 재미있게 몇번 봤었기에 밀리의 서재에 나오자 마자 담아 두고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책의 서론은 사실 아무것도 이룬것도 가족도 없는 나 같은 솔로들에게는 " 반정도만 해도 된다 " 는 위로는 그 반의 기준이 너무도 다르기에 욱! 하며 난 근 반도 안되었다구~ 하며 책을 중간에 덮기도 했지만 ㅎㅎ 며칠 뒤 조금씩 넘겨 보니 서론은 마흔에 다 이루지 않아도 된다는 위로의 글이 많은거 같았..

단아책방 2023.03.17

[용기내] - 진양호밀면(옛날짜장)

짜장은 주로 간짜장만 먹는 편인데 옛날짜장이라는 문구에 통통이 챙겨가 본다. 밀면은 맛집인걸 알았지만 옛날짜장도 괜찮다는 리뷰를 종종 보았다. " 사장님 지난번 처럼 짜장면도 그릇 들고 가서 담아 와도 되어요? " 아 그래요~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용기내에 아주 우호적이시다. 단무지 그릇을 조금 늦게 내미는 바람에 담으시던 단무지를 옮겨 담긴 했지만 비닐 쓰레기는 나오지 않았다. " 이래 큰거 들고 오면 다 식어서 우짜노~ " 아 너무 큰거 가져왔나요? ㅋㅋ 용기내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통이 작아서 다른 일회용품에 담아 오는 것보다 좀 흔들려도 큰통에 다 담아 오는걸 선호 하기에 통은 늘 조금 더 넉넉하게 크게 들고 가는 편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지와 메뉴판이다. 내부는 신발을 벋고 들어..

단아밥상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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