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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 올라 김밥맛집 유부초밥도 담아가영

김밥집이 무지 많지만 맛있는 김밥집은 잘 없다. 그러던 중 아침 일찍 여는 곳이 있길래 처음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맛있었다. 야채들이 싱싱한 느낌이랄까 오늘은 통통이 들고 담아와 본다. 오늘은 세계물의날이니께~ 일회용품 절약도 할겸! 주 메뉴 : 김밥 / 유부초밥 / 음료 운영 시간 : 오전 8시 ~ 오후 4시 배민 배달/포장 가능 미리 전화 드리고 갔더니 친절히 담아 주셨다. " 일회용품 용기 값은 포도로 넣어 드렸어요~ " 아~ 요거 비싼 포도 인데 감사합니다 ^^@ 요렇게 도시락 처럼 담아 올때는 고트만밀폐용기가 굉장히 용이하다. 가볍고 밀폐가 잘 되고 공간도 좀 넉넉하기에 김밥한줄 이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이다. 사장님 차분하게 친절하신 분이 신듯 했다. 유부초밥은..

단아맛집 2023.03.22

홍대쌀국수 연산트레이스점

쌀국수는 밋밋한듯 소스는 자극적인 듯 묘한 향이 있는 듯 부드럽게 시원하게 맛있는 음식중 하나다. 동남아 음식은 고수를 못 먹지만 대체적으로 무겁지 않아서 좋아 하는 편이다. 향이 조금 쎄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피쉬 소스도 나름 매력이 있고 날라가는 고슬밥의 파인애플볶음밥은 금방 배고 고프지만 가끔 먹기에 맛있고 쌀국수의 육수가 다양하기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소스 또한 다양하기에 찍어 먹는 재미가 있다. 연산점 트레이스 안에는 몇몇 음식점이 있는데 요런 곳은 마트를 둘러 보는 재미도 있고 혼밥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엄마는 늘 고기 고명이 싫어 쌀국수를 잘 안드시는 편인데 육수에서도 고기향이 진하게 나는 곳도 있긴 하니까 어느날 어묵 쌀국수를 발견 했다며 몇캇트를 보내 주셨다. 그러고 보면 동남아에서는 ..

단아맛집 2023.03.21

디저트 맛집 커피일과 소금빵 배달도 종이봉투에 알맹이만

재송동에 숨은 디저트 맛집 커피일과 조금 많이 먹어도 밀가루 임에도 불구하고 위가 크게 아프지 않다. 애기 엄마가 혼자서 운영하셔서 운영시간도 카페 인데 아침 일찍 열고 퇴근시간 쯤 문을 닫는다. ㅎㅎ 디저트 메뉴는 조금씩 바뀌기도 해서 골라 주문 하는 재미가 있다. 단지 맛있는 메뉴는 엄청 빨리 품절 되어서 찜을 잘 해야 한다. 통통이 들고 방문해서 담아 오는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려고 겨울내 한번도 못갔는데 생각해 보니 배달에서도 종이봉투에만 받을 수 있으면 괜찮을꺼 같아 인스타 DM 으로 문의를 드렸더니 알맹이만 담아 주실수 있다고 했다. 그 뒤로 몇번 주문해 보았는데 오~ 알맹이만 받을 수 있는 배달 맛집이라니~ 너무 좋았다. 서로 비닐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바닥에 두는거라 괜찮을찌 걱정이 된다고 ..

단아맛집 2023.03.20

[바잘] 스터드 드롭 오버핏 버킷햇 눈밑도 가려지는 모자

오버핏 버킷햇을 찾던 중 사실 이런 디자인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는데 BTS 정국이 쓴걸 보니 이런 스타일도 이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대인기피증이 있다면 길거리 다닐때 많이 안보이는게 조금 더 안정감이 들기에 ssg 에서 주문했는데 받기까지 배송은 제법 오래 걸렸다 3일? 정도 걸렸으니 썬크림을 못 바르는 피부라 햇볕이 강렬할때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곤 하는데 늘 눈 밑의 기미가 생기는 부분은 잘 안가려 지는거 같아 이번에는 최대한 눈을 많이 가릴수 있는 모자로 골라 보았다.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게 로고도 있는 듯 마는 듯 안보이는 걸로 골랐는데 참말로 모자 안쪽에 이렇게 큰 쇠가 있을 줄이야 ㅎㅎ 이 부분 빼고는 모두 만족 한다. 모자 자체가 가벼워서 통풍도 잘 되고 디자인도 이쁘고 색상..

단아리뷰 2023.03.20

장안나물밥

기장 장안나물밥 황태구이 더덕구이도 있는 메뉴판만 보아도 맛집일거 같은 생각이 든다. 특이하게 목요일이 휴일이다. 일을 하다 보면 수요일쯤 되면 아 하루 쉬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일주일에 하루는 더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니까 ㅎㅎ 생각보다 요즘 물가에 비하면 가격도 착하다 8천원 요즘 햄버거도 수제버거는 8천원은 그냥 넘기도 하는데 요렇게 한상에 8천원은 가성비도 좋은 듯 하다. 황태구이 파는 곳 많이 없는데 요렇게 돌판 위에 나오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같다. 밥 먹기전에 따뜻한 호박죽도 나오고 종이컵이 아닌 스텐컵이라 더 좋다. 나물밥을 좋아 하고 집밥 같은 밥을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반찬도 숙성된 반찬도 많이 보이지만 두부부침 / ..

단아맛집 2023.03.20

카카오톡 사진 여러장 한번에 모아 보내기

카카오톡 에서 사진 여러장 한번에 모아 보내기 먼저 사진을 보낼려면 왼쪽 하단의 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앨범에서 선택 할 것인지 카메라로 찍을 것인지 나온다. 주로 찍어둔 앨범에서 보내니까 앨범으로 선택 왼쪽 하단에 보면 전체 버튼이 보인다. 요걸 눌러 보면 사진이 위로 쭉 올라 가면서 사진묶어보내기 체크 표시가 보인다 요 부분을 클릭하면 노란색 체크 모양으로 바뀌고 사지을 하나씩 선택해 보면 번호가 메겨 지면서 한번에 최대 30장 까지 보낼 수 있다. 모두 선택 했다면 오른쪽 상단에 전송 버튼 클릭 요렇게 한번만 선택해 두면 다음에 보낼때도 설정 값이 저장 되어 있어 한번에 모아서 보내 진다. 그러면 받는 사람도 한번에 내려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이벤트정보 2023.03.19

콩나물 깻잎 야채보관 고트만밀폐용기

냉장보관 물기없이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 유리 그릇의 밀폐가 잘 되는 곳에 넣어 냉장보관 요렇게 바닥과 조금 뜰수 있게 두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처음과 거의 동일 했다 냉장보관 수분공급 반면 콩나물 같은 야채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야 오래 신선함을 유지한다 물을 부어 보관하라는 이도 있지만 나는 깨끗이 씻어 고트만 밀폐 용기에 설렁 설렁 넣어 둔다 그리고 2~3일에 한번 꺼내 먹을때 한번 더 씻어 수분을 보충해 주면 최대 3주 까지도 먹어 보았다 2주 지났을때 인데 처음과 거의 비슷하다 요 고트만 4리터 용기는 크기는 큰데 세로로 길어서 냉장고 한켠에 놓아 두기에 높이도 넓이도 공간활용에도 굉장이 좋다 냉장보관 물기없이 대파 무우 당근 오이 등은 요렇게 손질하여 물기를 탈탈 털어 주고 스텐 ..

한정식 정림

동래구 근처에는 한정식으로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다. 농심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 내당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한옥이어서 건물과 주변을 둘러 보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전통이 오래 된 동래별장 그리고 자연식 한정식 정림 모두 한옥 같은 건물을 유지 하고 있어서 둘러 보는 재미가 있고 외국인이나 처음 손님을 접대하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 예전에 마린시티 쪽에도 정림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 진거 같다. 마린시티는 엄마와 한두번 가보았는데 음식이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이번에 다녀 오신 곳은 동래점이다. 쉐프님이 꽤 유명하신 듯 여기 저기 기사 캡쳐 사진도 많다. 요 냄비는 하나에 50만원 정도 되는 특별히 개발 된 거라고 한다. 자연식 전문점 답게 청의 종류도 많은 듯 하고 그릇 하..

단아맛집 2023.03.19

종이포장 톤28 고체치약

고체치약은 작년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택배로 밖에 주문이 안되는 점이 아쉽지만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만족한다 그래서 최대한 한번 주문 할때 알이 많이 들어 있는걸로 주문 하는데 180정이 알고 있는 최대였는데 톤28에서 200정이 한봉지에 있는 제품을 발견했다 고체치약이 상당히 비싼 편인데 이건 2개를 구매 하면 할인도 상당히 많이 되어 400정에 3만원 조금 넘게 준거 같다 주문하자 마자 배송 문자가 오더니 다음날 바로 도착 했다 참말로 빠른 시스템이다 ㅎㅎ고체치약은 생김새는 거의다 똑같다 오물 오물 씹다보면 거품이 나고 그때부터 양치질을 하면 된다종이봉투 포장에 다른 제품은 지퍼팩이던데 톤28은 지퍼도 없어서 오히려 나는 더 좋은거 같다 요렇게 테이프로 붙여 두면 밀폐력은 비슷한거 같다고체치약의 단..

연제구 온천천 시민공원

3월의 봄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흐린 주말이지만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공원에는 심어둔 꽃들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거 같다. 온천천 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꽤 많은 구가 연결 되어 있어서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있다. 연제구의 온천천시민공원에는 나라에서 또 꽃을 많이 심어 둔듯 하다. 아직 다 피지는 않았지만 송이 송이 마다 얼굴을 내 밀고 있고 얼마전에 심은 듯 땅은 조금 듬성 듬성 파여 있는 듯 하다. 노랑 보라 연보라 등 색색 별로 이쁘게 심겨져 조금 더 꽃이 만발 한다면 정말 이쁠 거 같다. 날이 흐려 나무 가지는 가을이 연상 되긴 하지만 3월의 봄날이다. ㅎㅎ노란꽃은 어딘가 모르게 설레는 마음이 드는거 같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그런 살랑살랑한 기분 말이다.요기는 제법 꽃이 가..

단아산보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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