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501

추석썰 이벤트 당첨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평소 이벤트는 뜨면 절차가 번거롭지 않다면 거의다 응모를 해보는 편이다 회원가입 하고 이런거 빼고 말이다 ㅎㅎ 네이버 > 이웃 에 추석썰 남기는 이벤트가 있어 응모해 보았는데 오~ 당첨당첨 3천원이지만 편의점에서 3천원은 제법 살수 있는게 많다 특히 편의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적립금도 주고 일반 현금이나 카드결제보다 나은듯해서 편의점에서 종종 사용한다 온라인 제품 살때도 바로 쓸수 있어 편하다 상품권 받는거 보다 요런 페이로 적립 되는 이벤트가 나는 더 좋은거 같다 ^^!! 다음에 또 이벤트가 있다면 블로그에도 공유해 볼께용~

이벤트정보 2021.10.04

재송동 - 원더러스트

원더러스트재송점 - 주자창있음 - 조금 작지만 내부 공간중 야외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 있음 - 오픈시간 ( 평일 : 오전 8시 / 주말 : 오전 9시) - 간단한 브런치 가능(오픈샌드위치/크로플 등) 브런치 먹기에 좋은 곳이라 산에 가는길에는 한번씩 생각이 난다. 2층은 사무실이어서 오픈이 되지 않지만 주말에 사람이 없을때는 가끔 자리를 내어 주신다. 마침 엄마와 아침 산보 후 갔더니 친절히 2층으로 안내해주셨다. (매번 오픈 되는건 아니에융~) 2층에서 보는 풍경이 그리 이쁜건 아니지만 서향이라 아침시간에는 해가 많이 들어오지는 않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며 파란 하늘과 황련산 꼭대기 정도는 볼수가 있다. 재송동/센텀 에서 이렇게 하늘아래서 브런치 먹을수 있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 ㅎㅎ 매번..

단아맛집 2021.10.04

깨순나물

눈대중 레시피 - 깨순나물 깨순 / 다진 대파 / 다진 마늘 / 국간장 / 참기름 (냉장보관 : 3~4일 괜찮은 거 같아요) 야채중에 나물이 젤 싼거 같다며 ㅎㅎ 2천원인데도 굉장히 많이 주신거 같아요 근데 조금 철이 지났는지 10월의 깨순은 조금 잎이 크고 줄이가 굵은거 같아요 요 전에 샀을때는 야들야들 한 느낌이었는데 요번에는 조금 거친 느낌이더라구요 01> 나물은 물에 설렁설렁 한번 헹궈줘요 냄비에 물은 먼저 끓여 두고요~ 물에 데치고 나면 뭐가 뭔지 잘 구분이 안되거든요 ㅎㅎ 그래서 요때 다른입이 들어가 있는지 뿌리 부분이 있으면 잘라 내기도 하고요 한번 속아내는 작업을 해요 근데 이때 너무 매매 꼼꼼히 씻으면 맛있는 깨순이 향이 다 날아가더라구요 처음에 모르고 엄청 꼼꼼히 씻다가 깻향 다 날아간..

단아밥상 2021.10.03

감자샐러드 & 오이주스

눈대중 레시피 - 감자샐러드 감자 2개 / 오이 (감자 대비 0.2) / 계란 3개 / 약간의 소금 / 약간의 후추 (냉장보관 : 2~3일 괜찮은 거 같아요) 감자는 쓸만큼만 깍아 두고 나머지는 그늘진 어두운 곳에 상온 보관 해요 오이는 껍질까지 다 사용할꺼라 베이킹 소다에 조금 담궈 두었다가 씼어요 감자 샐러드 만들 때 오이+배 주스도 해두면 같이 마셔도 맛있더라구요 01> 오이는 채썰어 굵은소금에 절여 줍니다. 나머지 재료 준비할동안 두었다가 마지막에 꼭 짜주면 되는거 같아요 02> 계란 삶기 / 감자 삶기 감자볶음 같이 해서 남는 짜투리 다 삶아 줍니다 소금은 조금씩만 넣어주세요 ~ 오늘 냄비가 다 출동 했네요 ㅎㅎ 유일하게 타이머를 맞춰 두는거 같아요 계란은 7단으로 20분 하니까 저는 맛있게 삶..

단아밥상 2021.10.03

[용기내] - 야채가게(무포장 장보기)

야채는 주로 무포장으로 사기 위해서는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합니다. 처음에는 " 이건 얼마에요?? " (비닐을 뜯으며) 3천원! 담아 주까요? " 아 요기에 담아 갈꺼에요 ( 면주머니 내밀며 ) 이렇게 뜯어진 비닐만 해도 꽤 되었죠 ㅎㅎ 지금은 " 아 이 이모는 환경!! 비닐 안쓰지요?? 맨날 까먹는데이 ~ 가끔 이러시긴 하시지만 면주머니 먼저 내밀고 " 깨순이 맨 밑에 담고 오이 대파 감자 담아 갈려구요~ " 알았어요~ 면주머니를 사장님께 드리면 알아서 다 담아 주세요 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요리 조리 살펴 보며 계산에 들어 갑니다. " 오이 3개 2천원 깨순이 2천원 대파 천원 감자 3천원~ 8천이네요 " 넹 송금할께융~ 감사합니다~ " 들어갔어융?? " 아 인자 들어 왔네~ 들어 왔어요~~ 잘가요~~ ..

감자볶음

눈대중 레시피 - 감자볶음 감자 2 : 당근 1 : 양파 1.5 / 약간의 소금 / 약간의 후추 / 약간의 올리브유 (냉장보관 : 2~3일 괜찮은 거 같아요) 레시피대로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에요 집에 저울이 없기도 하고 꼼꼼이 체크해서 따라 하는 게 조금 어렵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대략 비율로 하는 편이에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도 해서 따라하면 너무 달기도 하고 너무 짜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은 제가 먹어보고 맛있을때로 맞추는 편입니다 ^^ 감자는 조금 도톰이 씹히는걸 좋아 해서 두께 있게 썰어 주고요 양파 / 당근도 채 썰어 둡니다. 감자는 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채에 건져 두지는 않아요 저는 감자볶음 할때 물을 조금 추가해서 폭 익히는 편이라 대략 툭툭 털어 쓸 거거든요 ~ 01> 올리브유..

단아밥상 2021.10.03

[용기내] - 단호박타르트(커피바이준)

커피바이준 - 제로페이 가능 - 배달앱 포장주문 가능 - 인스타 DM 문의 가능 - 우유 대신 두유 로 변경 가능 - 옵션 선택이 디테일하게 가능함 - 야외? 뚫려 있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음 https://www.instagram.com/by.juun/ 단호박타르트를 용기에 담아 올려고 몇번 배달앱을 보았는데 계속 품절이던데 오늘 마침 3개 여유가 있길래 용기 들고 가볼려고 보니 크기가 리뷰를 봐도 조금 가늠이 되지 않아 인스타 DM 으로 문의 드려 보니 직접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다. ㅎㅎ 엄청 친절하시다. 커피에 우유 대신에 두유로도 대체가 된다기에 텀블러도 하나 챙겨 올라가 보았다. 모든것이 좋은데 우리집에서 조금 멀다 ㅎㅎ 여기도 역시 약간 등산하는 기분으로 걸어 올라가 본다. 집에 11cm 정..

단아맛집 2021.10.02

스사모 캐니스터 후기

사실 시작은 코팅팬이 1년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한다기에 제로웨이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계속 쓸수 있는 팬을 찾다가 국내 제작에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스사모라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에게 물려 받은 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글을 보고 오 평생 쓸수 있겠구나 싶어 읽다 보니 캐니스터? 사실 그때 이 단어는 처음 들었다. 보기에는 반찬통 같은데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안난다고?? 고무 패킹이 없다구?? 밀폐는 안되는데 냄새는 밖으로 안나온다구?? 316 강종?? 사실 처음에는 강종이 뭔지도 몰랐고 스뎅이 다 스뎅인줄 알았는데 스텐도 재질에 따라 사용용도가 다르고 녹이 쓰는 스텐도 있다는걸 알았다. 근데 캐니스터 세일기간만 돌아 오면 품절이 빠르게 되는걸 보고 요건 함 ..

단아짠짠 2021.10.01

토마토소스

마요네즈 케찹을 좋아 하지만 용기 때문에 자주 구매하지는 않는다. 직접 만들어 보면 대기업의 맛은 잘 나지 않지만 또 다른 맛이 나기에 가끔 만들어 본다. 오늘은 토마토 소스 애장하는 면주머니에 마침 찹쌀도 거의 다 먹어서 1대(?) 1.6kg 담고 토마토는 5천원에 담아 왔다. 토마토는 가끔 사오면 많이 숙성이 되어 말랑한 애들이 있을때 데쳐서 주스를 해먹거나 토마토소스 또는 토마토스프를 해먹는다. 배와 갈아 주면 토마토 주스도 굉장히 맛있다. 아 살짝 데쳐진 토마토는 토마토만 갈아도 맛있다. 엄마집에서 필요한 양파도 하나 가져오고 포토는 간식으로 담아 주셨다. 십자 모양으로 토마토는 칼집을 먼저 내어주면 나중에 껍질이 잘 까진다. 양파는 조금 작게 썰어 둔다. 어짜피 믹서기에 한번 갈아 낼꺼라 모양은..

단아밥상 2021.09.30

겨울준비 도라지차

여름에서 가을이 될쯔음 다가올 겨울을 맞이할 작은 준비중 하나 보통은 대추즙을 주문해서 두고 먹었지만 많은 비닐과 택배 포장으로 집 주변에서 재료를 구할수 없을까 하고 둘러 보니 바로 집앞에 즙짜는 집에서 도라지도 대추도 상자 채로 팔고 있었다. 근데 1kg 조금 많은 양을 사야 하는거 같아서 엄마가 명절에 선물 받은 인삼 맡길려고 가신다기에 용기에 담아 사다 달라고 말씀 드렸다. 요즘 엄마도 용기를 자주 들고 다니신다. 사장님과 아시는 사이여서 자꾸 돈을 안받는다고 그냥 가져가라고 하셨지만 실랑이 끝에 천원에 합의로 보고 주시고 오셨다고 한다. ㅎㅎ 지나는길에 빵도 조금 사다드렸다고 한다. 천원에 이렇게 큰 도라지라니~ 도라지 손질은 처음이라 칼로 막 문떼다가 너무 힘들어 깍아 볼려고 과일처럼 돌돌돌 ..

단아밥상 2021.09.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