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센텀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전통한식 궁전은 한식 전문점으로 비빔밥, 생선구이, 갈비탕, 소불고기 반상 등 여러가지 한식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6가지 반찬에 된장찌개와 대나무 통밥으로 나오는 메뉴도 있어서 혼밥을 하기에도 간편하고 좋은거 같다. 반상으로 나오는 쟁반은 반달 모양에 앞부분은 일직선이어서 조금 더 먹기에 편리 한거 같다. 반찬도 하나 하나 맛있고 우렁 된장찌개에 우렁도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다. 대나무 통밥은 대나무 특유의 향긋한 향이 나서 밥맛을 더 살려 준다. 한식으로 맛있게 한끼 먹고 싶다면 좋은거 같다.

광안리 라고 하기에는 수영에 가까운 통영해물밥상은 수영강변을 따라 있는 도로 근처에 크게 위치하고 있다. 3층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고 웨딩홀도 있어서 주말에는 꽤 주차하기가 어렵고 복잡하다. 평일에도 연말이 다가와서 인지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하곤 한다. 가기전에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창가 쪽으로 앉게 되면 수영강변이 다 보여서 밤에 가면 야경도 꽤 이쁠듯 하다. 내부의 조명과 인테리어도 굉장히 이쁘다. 분위기가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거 같다. 밥상의 종류에 따라 금액대가 조금씩 다른데 우리가 먹은건 스페셜 밥상A 1인당 24,000원에 한상 가득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원래는 멍게도 조금씩 주문 할 수가 있고 멍게 비빔밥도 있는데 이날은 멍게..

할매손충무김밥은 체인점으로 어느 매장을 가든 맛이 거의 비슷하다. 특히 시락국이 메인 메뉴인 충무김밥보다 시원하게 맛있기도 해서 충무김밥을 안좋아 하더라도 시락국밥 메뉴로 뜨끈하게 점심을 해결 할수 있다. 부산대점은 삶은 달걀도 있고 매장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점심시간이면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곳으로 충무김밥 맛집중 한 곳이다. 부산대역 에서도 가까워서 간단히 먹고 이동할때도 좋은거 같다. 뜨끈한 시락국은 맑게 시래기도 부드럽게 들어가져 있어서 호로록 밥이랑 먹기에도 좋다. 계란 후라이도 나오니 단백질 보충도 되고 말이다. 반찬에도 오징어와 어묵이 있으니 한끼 식사로를 든든 한거 같다. 충무김밥을 좋아 한다면 충무김밥 메뉴로 주문해서 김밥 한조각에 오징어 하나 어묵 하나 콕콕 해서 찍어 먹어도 맛있고 ..

재송동에서 든든히 중식으로 불맛 가득한 짬뽕을 먹고 싶다면 도야짬뽕 추천한다. 매장 내부도 넓어서 혼밥하기에도 좋고 테이블의 간격도 널널한 편이다. 무엇보다 밥은 그냥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셀프바도 있어서 단무지, 양파 등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메뉴도 세트 메뉴가 있어서 탕수육도 조금씩 만두도 조금씩 맛볼수 있는 구성이 좋다. 진한 국물의 고기 육수의 짬뽕을 좋아 한다면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거 같다. 시원한 맑은 해물 육수의 짬뽕을 찾는다면 조금 맞지 않지만 진한 고기 육수의 불맛을 좋아 한다면 혼밥하기에도 좋은 쫄깃한 면발에 바삭하게 구워져 나오는 군만두까지 세트 메뉴로 맛보기에 좋은거 같다. 동부지청 근처에서 중식 메뉴로 고민중이라면 도야짬뽕 추천한다.

재송동에 얼마전에 오픈한 명륜진사갈비는 셀프바가 있고 공기밥도 고기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1인에 18900원으로 삼겹살도 생삼겹살과 양념이 되어 있는 불고기와 닭고기도 있고 돼지고기가 부위별로 여러가지 종류를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마전에 생겼기 때문에 내부가 깨끗하고 환기도 잘 되고 있어서 좋은거 같다. 테이블도 좌석이 넓은 자리가 많아서 연말에 모임장소로도 좋을듯 하다. 특히 고기를 좋아 한다면 무한리필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셀프바에는 잡채, 떡볶이, 모듬튀김에 모닝빵 까지 있어서 고기를 구워서 미니갈비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어런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다 사로 잡을 수 있는 곳인거 같다. 셀프바의 반찬에는 상추, 고추 같은 야채류도 있고 쌈무와 다양한 소스와..

투썸플레이스는 배달의민족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배달의민족에서는 커피에 들어가는 옵션을 바꿀순 없었다. 두유 선택 커피 종류를 선택하는 등의 옵션은 없다. 커피도 맛있지만 케이크가 맛있는 투썸 딸기케이크를 기대하고 주문 했는데 빵 사이는 생딸기가 아니라 딸기잼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요 부분은 조금 아쉽다. 생딸기는 케이크 윗면에 한조각만 올려져 있다. 하지만 빵은 굉장히 부드럽고 역시 크림도 케이크도 맛있다. 포장은 종이상자에 담겨 종이봉투에 담겨왔다. 스타벅스와 다르게 커피는 상단에 비닐이 한번 더 입혀져 온다. 스타벅스는 플라스틱 뚜껑만으로도 쏟아지지 않고 잘 받았는데 투썸은 요 비닐이 하나 더 있다. 배달은 20분 내로 빨리 배달 되었고 엄청 따끈한 상태로 배달 되어서 매장에서 바로 받은 듯한..

연산동 트레이더스에 있는 남산돈까스는 체인점으로 얇은 옛날돈까스로 유명하다. 세트메뉴로 먹으면 우동도 뚝배기에 나와서 뜨끈하게 든든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다. 혼밥을 해도 어색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고 가기에도 좋다. 양배추 샐러드에 마카로니에 나는 별로 안좋아 하지만 콩도 조금 나오고 단무지와 깍두기도 나온다. 돈까스 소스도 특별해서 남산돈까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소스맛이 있는거 같다. 스프도 옛날 스프 같은 맛이어서 굉장히 맛있다. 뚝배기 우동은 뜨끈하니 유부도 많이 들어 있고 어묵도 있어서 시원하게 맛있고 따뜻함이 오래 유지 된다. 우동돈까스세트 : 13,0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에서 점심 메뉴가 고민이라면 얇은 옛날식 돈까스를 좋아 한다면 따끈한 우동 세트로 간단하게 즐겨 보기에 좋은 남산 ..

스타벅스앱에서 딜리버리 메뉴가 생긴지는 좀 되었지만 배달가능지역이 아니어서 주문을 못해보다 우연히 들어 갔더니 배달이 가능하다는 메세지에 주문을 해본다. 처음 주문은 10분이 넘어도 배차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안와서 안되나 보다 했는데 20분쯤 지났을때 배차가 되더니 그 이후로는 빠르게 배달 되었다.다른 곳에 비해 포장도 모두 종이이고 특히 음료가 비닐을 씌우지 않아도 일절 세지 않고 생각보다 굉장히 따뜻하게 배달 되어서 웬만한 패스트푸드 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도 내맘대로 두유로 바꿀 수도 있고 시럽을 더 추가 할수도 있고 좋았다. 단지 단점을 찾자면 최소주문금액이 15000원이어서 메뉴를 3개 이상은 담아야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비 3천원도 별도로 있는데 최소금액이 꼭 있어야 하나 싶다 보통..

동래 명륜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 내 8층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항갈치는 실내 인테리어도 제주도가 연상 되는 돌하루방도 있고 작은 조명이 굉장히 많아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생일이나 모임에 가기에도 좋은거 같다. 갈치조림 맛집은 찾기가 어려운데 굉장히 맛있는 곳 주 하나 이다. 고등어조림은 1인에 만원으로 특선으로 있고 특선과 조림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갈치는 제주산 은갈치만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그런지 갈치가 굉장히 맛있다. 갈치조림은 1인에 19,000원으로 맛 볼 수 있다. 반찬도 8가지 이상 양배추 샐러드, 도토리묵, 장아찌, 나물, 무생채, 연근조림, 잡채, 미역쌈 등 골고루 나와서 백반 처럼 한끼 골고루 맛 보고 싶다면 추천 한다. 생선구이도 고등어, 빨간고기, 가자미가 겉은 바삭하..

애슐리 매장은 종종 볼 수 있는데 기장 롯데 아울렛 안에 3층에도 있다. 요즘 뷔페 가격이 10만원을 넘기도 하는데 평일 런치가 19,900원 이면 굉장히 저렴한거 같다. 금액 대비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한식 메뉴가 조금 적긴 해서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더 좋아 하겠지만 어른들도 양식 메뉴를 좋아 한다면 공간이 넓어서 좋은거 같다. 내부도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이동 동선과 테이블간의 간격도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도 기념일에 가기에도 좋은거 같다. 요즘 많이 보이는 와플 기계도 있어서 따끈한 와플을 바로 맛 볼 수 있다. 모니 모니 해도 붕어빵, 와플 요런건 뜨거울때 한입 아삭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미역국도 있고 스프와 홍합탕도 있어서 좋고 쌀국수 같은 면요리는 즉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