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송정 바닷가 근처 혼밥 하기 좋은 꼬막비빔밥 아라집 송정 바닷가를 한눈에 담으며 꼬막 비빔밥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창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을 하기에도 어색하지 않으며 둘이서 바다를 보면서 먹기에도 굉장히 좋은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뻐서 여기 저기 사진을 담아도 좋은거 같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저녁 8시30분 마지막 주문 : 저녁 7시40분 쉬는시간 : 오후 3시~ 4시30분 주말 공휴일은 쉬는시간 없이 운영하고 있지만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가기전에 시간은 체크 하는 것이 좋겠다. 메뉴안내 꼬막 쭈꾸미 비빔밥 , 꼬막 비빔밥, 쭈꾸미 비빔밥 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금액대는 2~3만원 선이다. 꼬막 덮밥은 14,000원으로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하다. 면 종류로..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날 가기에 좋은 아코 일식 메뉴도 있고 양식 메뉴도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가 달라도 어느정도 맞출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월내역 근처에 있어서 동해선을 타고 가기에 교통편도 괜찮은 편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굉장히 멋스러워서 분위기 있게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일회용 종이컵, 물병등이 없어서 그 부분도 좋고 이쁜 물잔도 눈길을 끈다. 예약 테이블은 미리 비워 두니 이 점도 좋고 말이다. 낮에는 종종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일식 메뉴로는 후토마끼와 초밥 메뉴가 있는데 모두 미소된장 대신 어묵탕 같은 어묵과 떡이 들어 있는 작은 어묵탕이 나온다.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는거 같다. 후토마끼는 낱개로도 주문이 가능한 점이 좋다. 어떤 곳은 ..

부산대 안에 대나무도 많은 운죽정카페가 있다. 부산대 캠퍼스는 생각보다 넓어서 위치를 잘 알고 올라가야 하는데 처음에 방향을 잘못 잡으면 많이 걸어야 할 수도 있다. 운죽적카페는 후문에서 더 가까우니 참고 하면 좋겠다.대나무가 많아 2층에서 마시면 대나무 뷰도 볼수 있고 더 좋은거 같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도 많이들 오는거 같다. 아이들과 같이 와도 부산대를 슬쩍 볼수도 있고 대나무도 많이 보이니 좋은거 같다.음료 외에 샌드위치나 조각케이크 등은 직접 만드는건 아니지만 달달하게 당충전 하고 싶을때 같이 이용해 볼 수 있다.내부의 인테리어도 계단마다 조명이 있어서 더 은은하게 이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메뉴도 요즘 카페에 비하면 금액도 가성비가 좋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에 먹을 수 있고 디카페인커피도..

해운대 전통시장 골목 안에 있는 인생은 달짝지근 가게는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고 아이스크림, 팥빙수, 붕어빵 등을 전문적으로 팔고 있다. TV 에도 나온듯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은 큰 배너로도 되어 있다. 길거리 음식 처럼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도 있고 내부에서 먹고 가도 되게끔 내부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내부에도 테이블이 제법 있다. 노란색 테이블이 귀여운 푸 까지 인테리어도 이쁘게 되어 있다.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같은 탄산 음료도 있고 자몽스무디, 수박스무디 같은 과일 쥬스도 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도 벌집, 블루베리, 카라멜, 오레오쿠키, 마시멜로우 등 다양하게 있다. 보통은 마시멜로우 하면 따뜻하게 핫초코 위에 올려 녹여 먹거나 따뜻한 불에 구워서 먹곤 했는데 여기는 구워진 마시멜로우 안에 아이스..

쌀쌀해지면 생각 나는 뜨끈한 어묵 국물 부산은 어묵이 유명하기도 하고 맛있는 떡볶이 가게도 많다. 동네마다 떡볶이 집은 한두군데는 있으니 말이다예전에는 길에서 서서 먹는 가게가 많았는데 요즘은 포장으로 그런 가게를 찾기가 조금 어려워서 인지 이런 떡볶이 가게를 발견하면 무척 반갑다.큰 냄비 한가득 담긴 빨간 떡볶이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말랑 말랑한 떡과 얇팍한 어묵과 매콤한 고추장이 잘 어울어 진다.빠질수 없은 튀김도 한가득 있다. 오징어 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고추튀김, 만두튀김, 야채튀김, 김말이튀김, 계란튀김, 떡튀김 등 튀김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 야채튀김까지 있는걸 보니 튀김도 맛집인 듯 하다.간장도 굉장히 깨끗하고 맑다. 간장을 스프레이로 뿌려 먹는 곳도 있는데 어묵을 퐁당 퐁..

양산에 있는 진부령 황태구이는 예스러운 실내와 황태로 맛 볼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황태찜 부터 황태구이, 황태국 까지 다양하게 맛 볼 수 있고 황태도 구매가 가능하다. 내부는 조금 오래된 듯한 건물이지만 화장실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실내 내부도 관리가 잘 된 듯한 느낌이 든다. 황태찜도 맛있고 황태구이도 굉장히 맛있다. 콩나물도 아삭하니 맛있고 반찬도 하나 하나 맛있어서 황태구이 하면 기억에 남는 곳중 한 곳인거 같다. 황태구이도 먹기 편하게 한입 크기로 잘라져 나와서 더 먹기가 편한거 같다. 나오는 반찬 또한 모두 직접 만드신 거 같은 겉절이 김치에 나물 반찬에 작은 전까지 나와서 백반집 처럼 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있다. 밥과 반찬이 담겨져 나오는 그릇 또한 도자기 그릇이어서 눈이 편하기도 ..

울산 국가정원 근처로 태화강 근처에 있는 착한 물고기는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화덕에 구워져 나오는 생선구이가 일품이다. 화덕에 구워진 생선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며 생선구이에서 간이 중요한데 간도 많이 짜지 않고 딱 맞아서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곳이다. 2인에 28,000원 이고 공기밥은 1000원인데 3,000원을 추가하면 압력 돌솥밥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도 나오기에 밥과 함께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다. 반찬 또한 셀프바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나물류와 잡채도 있는데 잡채가 무척 맛있어서 2번이나 가져다 먹었다. 반찬도 모두 맛있어서 백반집이 생각날 때 들러도 좋을 거 같다. 단지 조금 아쉬운 부분은 종이컵과 테이블에는 비닐이 깔리는 점은 친환경 시대..

양산 흑기와 한정식 전통 전라도식 한정식 맛집 양산에 있는 흑기와 한정식은 가성비가 꽤 좋은 한정식 집이다. 내부가 그렇게 크거나 인테리어가 신식은 아니지만 예스러움에서 나오는 멋이 있는거 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친환경 시대에 테이블 위의 큰 비닐은 조금 아쉽지만 이 부분은 개선 되면 좋겠다. 흑기와정식은 14,000원 으로 생선과 불고기 등 골고루 한끼를 한정식으로 맛 볼 수 있다. 특별 메뉴로는 풍천장어와 갈비구이, 홍어삼합도 있어서 조금 특별한거 같다. 쌀, 김치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하니 재료도 좋은거 같다. 죽을 시작으로 잡채, 샐러드, 삼색나물, 멸치볶음, 된장찌개, 불고기, 생선구이 등 골고루 반찬들이 나오고 특히 김치가 무척 맛있는 집이다. 계란찜도 굉장히 푸짐하게 나온다. 요즘 점심 밥..

일광역 근처에 있는 시골 밥상은 백반집인데 8,000원의 시골밥상을 주문하면 10가지 정도의 반찬과 냄비 솥밥도 나와서 한끼를 집밥 처럼 든든히 먹기에 좋은 곳이다. 된장찌개도 맛있고 잡채, 연근샐러드, 열무김치, 애호박나물 등 반찬도 맛있다. 가자미구이 백반은 11,000원 수육은 13,000원 등으로 대체적으로 가격이 착하다. 요즘 같은 물가에 한끼에 만원이 넘지 않는 점은 굉장히 좋은거 같다. 일광역 근처에서 백반집을 찾고 있다면 시골밥상 추천한다.

순두부 전문점은 대체적으로 유명한 곳은 직접 콩을 삶아서 두부를 만들곤 하는데 그중 거창맷돌은 순두부전문점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두부를 자랑한다. 조금은 기사식당 같기도한 시스템인데 요런 백반집 은근 맛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쟁반위에 담아서 주는 곳은 그리 좋아 하진 않지만 일하시는 분을 생각 하면 나에게 요렇게 한상 내어주었다 생각하면 또 괜찮은 것도 같다. 셀프바에는 콩나물과 김치, 상추 도 아주 신선해서 좋은거 같다. 돌솥밥에 밥이 나오는 점도 굉장히 좋다. 누룽지를 맛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식당 내부의 인테리어는 조금 예스럽긴 하지만 순두부는 굉장히 부드럽고 비지도 조금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거 같다. 반찬중에 도토리묵도 있고 날계란도 있어서 매콤한 순두부찌개에 톡 깨어 먹는 고소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