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가영

해운대 더파티 점은 팔레드시즈 내 지하 1층에 있고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인테리어도 이쁘고 음식도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까지 맛있는 뷔페 중 한 곳이다. 평일 점심에 다녀온 사진인데 연초이고 아이들의 방학이어서 인지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연어스테이크도 맛있고 아이스크림은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어서 뽑아 먹는 재미도 있다. 요즘 김치 종류가 많이 없는 뷔페도 많은데 더파티는 한식 메뉴도 제법 있는 편이어서 한식파가 가도 맛있게 즐겨 볼 수 있다. 특히 나박김치도 시원하게 맛있어서 배부를때 요 국물 한숟가락 먹으면 조금 소화가 되는 느낌도 든다. 스테이크는 늘 줄이 많은 편인데 운이 좋으면 한번에 3조각도 담아 주시기도 한다. 스프 종..

양산에 위치한 어드메는 오리 요리가 주 메뉴 인데 단호박 안에 약밥을 넣어 훈제오리를 올려 나오는 메뉴도 있고 훈제오리 요리만도 먹을 수 있고 주류도 있지만 단호박식혜도 있다.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 있고 약밥을 가운데 놓고 덜어 먹기에 좋은 구조여서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계란찜도 추가 할수 있어서 계란찜을 좋아 한다면 추가해보는것도 좋겠다. 잘 구워진 김과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와 신선한 고추, 깻잎 등 쌈야채도 나오고 쌈장과 겨자소스도 나온다. 오이 무침과 김치, 어묵 반찬 등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국은 따끈한 시락국 같은게 나와서 한끼를 든든히 먹기에도 좋다. 젋은사람들 보다는 어르신들이 좋아할 반찬들이 많고 잘지어진 약밥은 보양식으로도 좋을거 같다. 한 테이블에 4명이서 나눠 먹을..

양산 물금에 위치한 블랙업커피는 매장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있고 내부도 굉장히 넓고 베이커리도 맛있는게 많아서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다. 커피도 맛있고 내부에는 텀블러, 커피 등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이는 마치 스타벅스 처럼 상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빵집이가 싶을만큼 베이커리 메뉴도 제법 많아서 빵을 좋아 한다면 추천한다. 빵 역시 선물하기 좋게 리본을 두른 이쁜 상자도 놓여져 있다. 원형케이크도 조각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케이크를 좋아 한다면 이 또한 좋을거 같다. 딸기케이크에 티라미슈 등 다양한 케이크도 있어서 좋은거 같다. 에그타르트 등 베이커리의 종류도 제법 많다. 간단하게 점심을 빵과 커피를 먹고 싶을때 들러도 한끼로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다. 커피도 굉장히 맛있고 허브티의 종류도 다양해서 좋은거 ..

반여동에 위치한 경원해물찜은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고 내부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홀에도 좌석이 제법 많아서 단체모임이나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괜찮다. 반찬은 새우, 마카로니, 번데기, 나물, 완두콩, 분홍소시지 등 요즘 보기 어려운 번데기가 나와서 좋아 하는 사람은 굉장히 좋아 한다. 매콤한 해물찜에 빠질수 없는 미역국도 나오고 말이다. 순살아구찜도 있고 뼈 있는 아구찜도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먹다 남은 찜은 포장도 해준다는 안내 무구도 있다. 찜은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남을때가 있는데 요렇게 미리 포장이 된다고 안내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다.조금 아쉬운 점은 테이블 위의 요 비닐은 한번 쓰고 버려지기에는 조금 아까운거 같은데 일회용품은 조금 개선 되면 좋겠다...

기장 오시리아 근처에 있는 미식일상점에 있는 기소야는 일식 돈까스 우동 전문점이다. 기장 미식일상점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많은 음식점이 들어서 있고 누하스 안마의자도 2천원에 체험해 볼 수 있다. 누하스 안마의자는 삼성페이로도 결제 가능하니 안마의자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공간도 넓어서 뛰어 놀기를 좋아 하는 아이들과 같이 들러 보기에도 좋은 거 같다. 그 중 기소야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맛있는 우동도 있어서 뜨끈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천장도 높아서 더 넓게 느껴진다. 돈까스도 부드럽고 맛있고 양뱌추도 얇게 채썰어져 있어서 맛있고 미니 우동도 맛있다. 알밥정식에는 돈까스도 반조각 나오고 미니우동도 같이 나와서 골고루 밥 까지 먹고 싶을때 좋다. 알밥에는 크래미, 새싹,..

양산 덕계에 위치한 서가화덕은 장작에 화덕으로 구워 피자가 담백하고 파스타도 맛있고 디저트로 나오는 수제 요거트도 맛있어서 가족모임이나 연말 모임 장소로도 좋다. 오픈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통나무 집 처럼 지어진 건물이 더 멋스럽고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파스타의 종류도 피자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식전빵으로 나오는 빵도 맛있고 샐러드도 신선하게 맛있다. 샐러드의 야채와 리코타 치즈가 신선해서 더 맛있는거 같다. 화덕에서 보글보글 치즈가 끓으면서 나와서 더 따끈하게 먹어 볼 수 있고 밑에는 초가 들어가 있어서 다 먹을 때 까지 따뜻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명란 스파케티는 면이 얇으면서 크림 소스..

재송동에 몇 안되는 백반집 중 한군데인 수미밥상은 동부지청 근처에 꽤 오래 자리잡고 있다. 밥과 나물이 다 맛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의자가 아닌 바닥에 앉아야 해서 무릎이 안좋은 어르신들과 가기에는 조금 어렵다. 하지만 지금 처럼 쌀쌀한 겨울에는 방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요게 또 찜질방 같은 매력이 있다. A, B, C 로 메뉴는 3가지 인데 우리가 주문한건 B메뉴로 코다리 조림이 나온다. C메뉴는 수육이 나온다고 한다. B메뉴는 1인당 9,500원으로 꽤 푸짐하게 나물과 된장찌개 등을 맛 볼 수 있다. 따끈한 주전자에 나오는 숭늉도 별미고 말이다. 나물도 하나 하나 맛이 있고 된장찌개도 꽤 맛있는 된장이고 김치도 맛있다. 예전 부터 맛집이어서 반찬의 간이나 맛은 꽤 맛있는 편이다. 고등어 조림 처럼 보이..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딸기케이크 요즘 워낙 딸기 값이 비싸서 덩달아 케이크 가격도 호텔 베이커리는 10만원을 넘기도 한다. 파리바게뜨나 뚜레주르 등 대형 빵집에서 하나를 사와도 되긴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는 딸기가 부실하다. 그럴땐 집 주변에 맛집을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때가 있다. 요즘은 숨은 맛집이 많기 때문에 1인이 운영 하시면 오히려 더 재료가 신선한 경우가 있어서 선데이베이크에 문의를 해보았다. 예전에 유명한 곳에 예약해서 주문도 해봤는데 주문이 많아서 인지 크림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 이후로는 조금 작지만 재료가 신선한 곳을 더 선호하게 된거 같다. 배달의민족에도 메뉴가 있어서 예약일자를 선택하고 결제를 해두면 집앞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한끼 맛있게 먹고 오는것도..

대연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랑드블랑은 모임장소나 소개팅 시 첫 식사자리고 괜찮을거 같은 인테리어와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은거 같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4인 좌석이 5개 정도 있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2~3명이 소소하게 들러 보기에도 좋은거 같다. 따뜻한 인테리어에 테이블마다 꽂혀 있는 꽃 몃송이가 눈을 더 즐겁게 해준다. 테이블 위의 유리도 왠지 모를 깨끗함이 느껴지고 식기구나 물잔 등도 꽤 이쁘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의 자연 조명이 더 눈부시게 홀을 이쁘게 비추는거 같다. 와인병도 이쁘게 진열 되어 있어서 직장에서 점심 모임을 간단히 즐기기에도 좋은거 같다. 함박스테이크 메뉴는 1인당 16,000원으로 샐러드, 식전빵, 함박스테이크 까지 포함 되어 있고 후식으로는 아메리카노 커피..

요즘 비건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풀무원에서는 식물성지구식단으로 텐더, 비건만두 등 고기 대신 식물성고기를 사용해 많은 제품을 출시 하고 있다. 이전에 먹어 봤던 비건 제품은 크게 맛이 있진 않아서 시험삼아 텐더를 먼저 주문해 보았다. 이마트 쓱배송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비닐과 드라이아이스가 하나 같이 오긴 하지만 포장은 간소한 편인거 같다. 2023년 12월 20일에 주문 했는데 유통기한은 2024년 7월이라 7개월정도의 유통기한으로 기한은 넉넉한거 같다. 내부는 직사각형 모양의 스틱으로 10조각 이상이 들어 있는 듯 하고 에어프라이와 팬에서 굽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아마 에어프라이에 데우면 더 맛있을거 같다. 난 팬 밖에 없어서 팬에 데워 먹었는데 생각보다 바삭하니 닭고기 보다는 부드럽고 약간 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