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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 남포동수제비 얇은 수제비 맛집

남포동수제비는 얇은 수제비 맛집으로 유명한데 마린시티에도 생겨서 요즘 가면 동백꽃고 가는길에 많이 볼 수 있고 동백섬 산책을 하기에도 그리 멀지 않아서 위치도 괜찮다. 마린시티 근처에서 맛있는 수제비 집을 찾고 있다면 충무 김밥도 좋아 한다면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다. 근처에 다른 맛집도 많지만 수제비를 좋아 한다면 남포동까지 가지 않아도 이제 마린시티에서 유명한 남포동수제비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남포동수제비는 1인자리도 많아서 혼밥을 하기에도 좋고 콘센트 자리도 있어서 급히 뭔가 충전해야 할때도 좋은거 같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음식이 나오고 식판을 반납하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8천원에서 만원대로 가성비도 괜찮기 때문에 셀프로 해야 하는 것이들이 많은점은 감안해도 좋은거 같다. 수제비..

단아맛집 2025.04.23

책의 날 교보문고 북극성 yes24 리뷰 쓸 사락 도서 추천

세계 책의 날은 매년 4월 23일로 1995년 유네스코가 공식적으로 지정한 날로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탄생일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재정된 날이다. 책의날에는 서점에서 많은 이벤트를 하기도 하는데 오전에 라디오를 듣다 보니 독립서점을 가보겠다는 이도 있고 나 역시 책을 한번 더 꺼내 본다. 가볼만한 곳예전과 달리 요즘은 온라인에서 태블릿으로도 책을 많이 보는편이라 주변에도 서점이 많이 없는데 해운대에서는 해리단길에 독립서점이 몇군데 있고 수영구에는 F1963 에 yes24 서점이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맛집도 있고 주말에는 야외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있어서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 특히 F1963에는 커피 맛집 테라로사도 있기에 커피를 즐긴다면 책도 보고 맛있는 ..

이벤트정보 2025.04.23

지구의 날 8시 소등행사 참여해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정하고 많은 국가에서 랜드마크에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전기를 잠시 끄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에너지 절약이 된다고 하니 10분 정도는 잠시 불을 끄고 지구의날 소등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지구의 날 유래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Gaylord Nelson)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는데 당시 그는 기름으로 오염된 바다를 보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대규모 환경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190개국 이상에서 기념되고 있다. 지구의날 실천방법우리가 가볍게 실천 할 수 있는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과 쓰레기를..

이벤트정보 2025.04.22

기장 비원식탁 갈비찜 맛집 한정식

기장에 최근에 오픈한 비원식탁은 건물도 기와장이 올려진 듯한 한옥 느낌의 건물이고 주차장도 넓어서 가족단위로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한식을 좋아 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은 곳이다. 금액대는 메뉴가 간장게장, 갈비찜, 보리굴비 등 조금 금액이 있는 메뉴들이다 보니 3만원 선어서 금액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음식맛이 괜찮고 친절하셔서 한식 좋아 하시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곳인거 같다.가게 내부는 주말이어서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천당도 조명이 많고 독특한 구조여서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좋은 거 같다. 아이의자도 있고 주문은 테이블 위에 있는 태블릿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 좋다.따뜻한 물은 솥밥에 누룽지 먹을때 부어 두면 되고 끓인 물도 나와서 요 부분도 좋다. 식기구들도 깔끔해서 좋..

단아맛집 2025.04.20

해운대 콩밭골순두부 청국장 맛집

해운대 좌동 신도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콩밭골순두부는 순두부와 청국장 맛집으로 혼밥 하기에도 좋고 2~3명이 가서 식사기에도 가게내부가 깔끔해서 좋다. 부산에는 금정구, 중동 등 3군데에 있는데 신도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게 본점이라고 한다. 메뉴의 가격은 주로 만 원대이고 해물순두부, 청국장, 콩비지찌개, 전복순두부 등이 있고 땡고추부추전도 있고 두부김치도 있다. 계란프라이와 라면사리는 추가도 가능하고 호박막걸리와 생탁 같은 주류 메뉴도 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조명도 따뜻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건 청국장과 해물순두부인데 메뉴를 주문받을 때 숭늉을 내어줘서 생수보다 한번 끓여진 숭늉이라 좋은 거 같다. 해물순두부에는 꽃게도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고 약간 맑은듯한 국물이어서 깔끔하게..

단아맛집 2025.04.18

1년 뒤 자란 상추 4월에는 상추 심기

작년에 베란다에 상추와 열무 등 많은 씨를 심었는데 너무 큰 더위 때문인지 잘 되지 않아서 올해는 데이지 꽃은 추위에도 잘 자란다기에 데이지 씨앗만 잔뜩 뿌려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싹이 조금씩나고 있었다. 처음에는 데이지 싹 인가 보다 했는데 어느 순간 잎이 자라면서 상추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새들이 씨앗을 물어다 날랐나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주변에 새들이 많지는 않았고 작년에 이 화면에 상추 씨를 막 뿌려두긴 했으니 말이다. 싹이 언제 나올찌는 모를 수 있을거 같은데 참말로 신기한 일이다. 겨울내 그 추위에 흙이 얼기도 하고 했을텐데 말이다. 작년에 상추는 해가 나면 해쪽으로 화분을 옮겨주고 물고 계속 주고 비가 많이 오면 베란다 안으로 또 옮겨주기도 하고 그렇게 키웠을때는 일정 이상은..

단아계절 2025.04.17

홍대쌀국수 연산점 얼큰어묵쌀국수 맛집

홍대쌀국수는 가성비 맛집으로 티비에도 방송이 되었던 곳인가 보다. 연산 트레이더스점 1층에 있는데 6천원 부터 9천원이 넘지 않은 금액에 쌀국수와 볶음밥과 미니탕수육에 튀김까지 골고루 맛볼수 있다. 트레이더스 안에 있어서 마트 장보고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탕수육도 있고 튀김도 있어서 가족이 다같이 먹기에도 좋은거 같다. 월남쌈도 조금씩 주문 할수 있어서 좋다. 얼큰어묵쌀국수는 매콤하게 얼큰한 쌀국수 버전으로 어묵과 숙주가 가득 올려진 쌀국수 인데 칼칼하게 맛있다. 부모님들도 좋아 하실법한 맛이다. 월남쌈도 깔끔하게 나와서 한젓가락에 한입씩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다. 야채를 좋아 한다면 쌀국수를 좋아 한다면 가성비도 좋은 홍대쌀국수 괜찮은거 같다. 근처에는 작은 공원들이 있어서 ..

단아맛집 2025.04.16

풀무원 마파두부 본죽 동치미 시금치된장국

마파두부는 요즘 소스가 많이 나와 있어서 소스와 순두부만 사면 2끼 정도 나눠 먹을 수 있다. 3~4인분이라고 쓰여 있지만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2명이 넉넉하게 먹기 좋은거 같다. 풀무원 마파두부 양녀소스로 사보았고 국은 겨울과 봄이 맛있는 시금치국을 간단하게 끓여 보았다. 시금치국은 매우 간단해서 흙이 없는 시금치라면 뿌리 부분만 자르고 끓는 물에 코인육수 한알을 넣고 물이 끓을때 시금치를 넣고 된장을 풀어 끓여 주면 된다.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된다. 국간장을 더해주면 조금 더 깊은 맛이 난다. 10분 내외로 만들수 있는 간단한 된장국이다. 마파두부마파두부는 올리브유에 양파를 볶다가 물은 30ml 를 넣고 양념소스를 넣어 한소끔 끓여 준다. 보글보글 끓을 때 순두부를 넣고..

단아계절 2025.04.15

여경래 짬짜면 짬뽕 맛있는 밀키트

마켓컬리에 신상품에 있어서 담아 봤는데 밀키트 짬뽕중 나의 입맛에 가장 맞는거 같다. 유명 세프의 밀키트에 기대감에 주문을 하곤 하는데 매번 불향이 너무 강해서 나에게는 좀 맞지 않았는데 여경래 짬짜면의 짬뽕은 무척 맛있었다. 냉장고를부탁해 에서도 예전에 나오셨었고 흑백요리사에도 나오셨고 요즘은 유튜브 채널에 박은영 세프와 중식 레시피도 공유해주시는데 차분하게 정석대로 알려주시는 스타일이 좋아 종종 챙겨보곤한다. 중식 메뉴를 하고 싶을때도 레시피를 찾아 보기도 하고 말이다. 이때까지 먹었던 짬뽕들은 너무 맵고 불향이 너무 많아서 나의 취향에는 맞지가 않았는데 여경래 짬짜면의 짬뽕은 면도 수타식이어서 그런지 조금 두껍다 싶었는데도 쫄깃하게 탱글하게 맛있다. 구성은 수타식 중화면 2개와 짬뽕육수 짜장양념 그..

단아리뷰 2025.04.15

우유 버터 없이 당근스프

예전에는 감자스프, 단호박스프만 먹었었는데 어느 날 노란색인데 단호박이랑은 맛이 달라 무척 맛있어서 무슨 스프냐고 물었더니 당근스프라고 해서 맛있는 스프로 기억되고 있는데 얼마 전 TV에서 페루밥에서 최현석 세프가 만드는 걸 보고 주말에 한번 만들어 보았다. 당근이 주황색인데 오래 볶으면 약간 노란빛을 띠면서 수프색이 꽤 이쁘게 나온다. 페루밥에서는 생크림과 버터가 들어갔지만 난 우유가 몸에 잘 맞지 않아서 우유 버터는 우리집에 없다. 그래서 당근, 양파, 감자로만 준비해 본다. 의외로 수프에 우유나 버터가 없어도 어느 정도 맛이 괜찮다. 물론 버터가 주는 고소함이 있지만 우유나 버터의 부재가 그리 크지는 않다. 생각보다 재료는 간단하고 조금 많이 저어야 하지만 맛도 맛있다. 재료 : 당근, 양파,..

단아계절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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