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나무는 메기매운탕, 빠가사리 매운탕, 쏘가리 매운탕 등 매운탕 전문점으로 백반집 처럼 반찬도 맛있고 매운탕도 무척 맛있다. 근처로는 공원이 많아서 꽃놀이나 공원 구경 후 한식으로 매운탕 맛있게 먹고 싶다면 들러 보기 좋은 곳이다. 메기매운탕은 반찬은 조금씩 달라 질수 있지만 파래무침과 콩나물무침, 검은콩 조림, 물김치와 장아찌도 나오는데 반찬 하나하나도 맛있다. 김치도 맛있고 말이다. 또 하나 별미는 매운탕에 들어가는 수제비도 무척 맛있다. 매운탕은 한번 끓여서 나오고 식사 테이블 위에서도 버너 위에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다진마늘도 가득 부추와 팽이버섯도 더해져 식감도 잼이 있고 부추가 주는 향긋함이 개운함이 있다. 수제비도 무척 맛있으니 수제비를 좋아 한다면 추가해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