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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쉬림프빅바오 샌드위치

스타벅스에는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다. 요즘 샌드위치 메뉴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디저트 메뉴가 들어갈때마다 하나씩 늘어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오픈해서 어플에서 주문하면 별도 쌓아주고 타이밍을 잘 맞추면 25,000원 이상 주문하며 별도 3개나 더 찍어 준다. 배달앱에도 있지만 스타벅스앱도 있다면 별적립도 되는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하는것이 이득이다. 요즘은 30분내로 받아 볼수 있으니 말이다.  쉬림프빅바오는 빵도 쌀로 만들어서 밀가루 보다는 왠지 몸에 좋을거 같고 고기가 아닌 새우패티다 보니 이것도 위가 조금 더 편할거 같아 주문해보았다. 양배추 피클도 맛있어보였고 스리라차 소스도 매콤하니 맛있어 보여서 말이다. 생각보다 따끈하게 왔고 소스도 빵도 쌀이어서 조금은 쫀득하고 ..

단아리뷰 2024.10.15

경희궁 한정식 맛집 한우 샤브샤브

금정구에서 한정식 맛집을 찾고 있다면 샤브샤브를 좋아 한다면 경희궁은 테이블이 많아서 단체모임으로도 좋고 가족단위로 가도 좋은거 같다. 샤브샤브 고기는 대체로 싼고기를 많이 쓰기도 하는데 여기는 한우여서 더 좋고 말이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거 같다. 건물내부는 그렇게 신식은 아니지만 예스러움이 있는 곳이다. 가족단위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거 같다.샤브샤브 메뉴를 주문하면 소스 접시도 3가지로 나오고 김치, 양배추 샐러드 등 반찬도 간단하게 나오고 재료와 반찬이 모두 신선해서 좋다. 한우의 고기도 기름 부위가 거의 없어서 굉장히 부드럽게 먹어 볼수 있다. 나올때 요렇게 꽃모양으로 나와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샤브샤브다. 새우도 굉장히 신선해 보이고 팽이버섯과 단호박 쪽파등 야채와 버..

단아맛집 2024.10.15

구포촌국수 웨이팅 있는 국수 맛집

구포촌국수는 오래된 국수 맛집으로 대기표는 나무주걱을 받아야 점심시간에는 요 주걱표를 받고 기다렸다가 들어 갈 수 있다. 메뉴도 온전히 국수만 있고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기에 저녁은 주말에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도 참고 해야 한다. 김치도 맛집이기에 남기면 벌금이 있으니 먹을만큼만 덜어 먹어야 한다. 보통은 국수도 국물이 맛있어서 남는게 없긴하지만 말이다.엄마의 오랜 맛집이어서 지금은 70대가 되신 엄마의 맛집이라 옛날에는 점심시간에 요 국수집 갈려면 발빠른 사람이 뛰어가서 자리를 먼저 잡아두곤 하셨다고 한다. 혼밥도 가능한데 자리가 부족할때는 모르는 사람과 같이 먹게 되기도 한다. 조금 특이한 점은 따끈한 육수가 국수랑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노란 주전자에 뜨끈하게 나와서 국물을 따끈하게 먹을 수..

단아맛집 2024.10.09

광안리 할매재첩국 본점 오래된 맛집

광안리에서  오래된 재첩국 맛집 할매재첩국은 1950년 구포에서 부터 이어온 집으로 재첩국맛집으로 유명하다. 해장으로도 시원하고 좋고 메뉴도 단촐하게 있고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아는 맛집이다.  가게 내부의 시설은 조금 노후 되었지만 좌식도 있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어서 무릎이 안좋은 어르신들이 가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재첩국이 다른곳에 비해 재첩이 많기도 하고 국물맛이 다르기도 하고 말이다. 아마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른 재첩국집 보다는 광안리 할매재첩국이 생각 날거 같다. 혼밥을 하기에도 좋고 말이다. 혼자 가면 1인 밥상은 요렇게 쟁반에 나오긴 하지만 반찬 하나 하나도 맛있고 다시마쌈에 땡초도 신선하고 젓갈도 맛깔난다. 반찬이 많이 없어 보이지만 김치도 맛있고 고등어조림도 무척 맛있으니..

단아맛집 2024.10.07

18번완당 40년 이상 부산 완당 맛집

70대 엄마가 젊은 시절에 자주 갔던 18번완당 센텀에도 잠시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고 본점이 주는 추억의 장소에서 먹는 맛이 또 다르기도 하다. 자갈치 근처에 위치한 18번완당집은 40년 넘게 3대째 이어서 하고 있고 맛도 여전히 맛있다.완당정식세트를 주문하면 주먹밥도 2개 나오고 샐러드도 조금 나온다. 냉모밀도 무척 맛있는데 혼자 2개를 다 먹기에는 조금 많기도 해서 요즘 처럼 쌀쌀 할때는 뜨끈한 완당 한그릇이 좋기도 하다. 매장에서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고 요 작은 수제비 같은 한조각이 무척 부드워서 술술 넘어가는 그 식감도 좋다. 국물도 감칠맛이 나서 시원함을 더해주고 말이다. 후추를 살짝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이번주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있고 자갈치축제도 있어서 부산을 방문 중이라면 오래된 맛집..

단아맛집 2024.10.03

한식당 셔블 수선화코스

조선호텔 셔블은 한식당으로 추석연휴나 특별한날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에 좋다.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식사를 즐길수 있으니 말이다. 올해는 110주년을 맞이 해서 수선화코스는 특별히 20% 할인도 진행하고 있으니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면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한입거리를 시작으로 잣죽, 쑥두부, 성게알국수, 전복찝, 셔벳, 한우채끝등심구이, 해물된장찌개, 후식 순으로 코스는 진행된다. 잣죽과 쑥두부는 식사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거 같다. 잣의 고소함도 좋고 말이다. 쑥부부는 아주 이쁜 그릇에 나와서 그릇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성게알국수도 독특한 소스와 어울어져 바다 해산물을 좋아 한다면 맛있는 맛이고 성게알을 못먹는다면 단새우로 대체해 주시기도 하니 참고 ..

단아맛집 2024.09.17

기장 오복식당 화덕 생선구이 맛집

기장 오시리아역 근처에 현재는 가오픈 중인 오복식당은 주차장도 있고 가게 내부도 넓어서 여러명이 단체로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주 메뉴는 생선구이와 갈비 메뉴 인데 화덕이 2개나 배치 된걸 보니 화덕에 구운 생선 구이가 무척 맛있어 보인다.    가게 내부에는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잡체도 있고 특히 요 김은 바로 구워서 주시는데 따끈하고 바삭하니 맛난다. 내부에 서빙도 로봇이 하고 있어서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면 서빙로봇이 음식을 바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다. 비대면으로 식사를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좋은거 같다. 매장의 테이블이 워낙 많아서 혼밥 하기에도 좋다.  한식당 반찬으로 멸치볶음, 김치, 애호박볶음, 양념 깻잎 등이 있고 반찬도 맛이 괜찮다. 시락국도 ..

단아맛집 2024.09.05

부산 가족모임 장소 부모님이 좋아 하시는 한식당

해운대 조선호텔 한식당 셔블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조선호텔 한식당 셔블은 코스 메뉴도 있지만 반상이라는 메뉴도 있다. 해운대 호텔 식당중 유일하게 한식 메뉴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반상 메뉴는 가마솥밥과 된장찌개, 양념갈비 등 메뉴는 조금씩 바뀌는데 금액대도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간단한 샐러드와 한끼 식사와 디저트까지 세미코스로 즐겨 볼 수 있다.  코스메뉴는 1인당 10만원 선인데 상견례와 돌잔치도 작게 룸에서 할때 많이 하는거 같기도 했다.  네이버 예약 : 코스 메뉴 결제까지 가능, 반상 메뉴는 예약만 가능룸 여부 : 있음 바다뷰 : 해운대 바다를 달맞이 방향으로 볼 수 있음 창가자리에서 바다 보임 추석연휴 : 미리 예약하면 가능함 (정상영업 하지만 투숙객이 많을 경우 미리 예약하지 않..

단아맛집 2024.09.03

전복요리 전문 탐복 부모님과 가기 좋은 전복전문점

보양식에 좋은 재료 중 하나는 전복인데 전복을 전문으로 하는 전복 전문점은 그렇게 많지 않다. 부산에서는 탐복이 2군데가 있는데 이번에 동생네가 소개해준 곳은 남구에 있는 탐복 이다. 매장이 엄청 크거나 한건 아니지만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여유가 있고 특히 한식을 좋아 하시는 부모님이라면 전복을 좋아 하신다면 조금 색다른 메뉴를 찾고 있다면 좋은거 같다.  전복구이도 많이 나오고 밥도 흰밥이 아닌 영양이 가득한 밥이고 된장찌개도 맛있고 반찬은 그리 많지 않지만 하나 하나 맛이 있다. 요렇게 작게 나오는 그릇도 무척이나 이쁘고 말이다. 수저도 깔끔하고 그릇 하나에도 주인장이 신경을 많이 쓴거 같은 느낌이 난다. 솔방울도 철판 위에 같이 나와서 분위기도 멋스럽고 말이다.  전복요리가 많은데 또 하나의 별미는..

단아맛집 2024.08.28

조선호텔 망고빙수 여름 디저트

해운대 동백성 방향에 위치한 조선호텔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바다는 무척 아름답다. 파란하늘에 구름이 있어도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마냥 고층 빌딩에 언덕과 바다가 만나는 묘한 풍경을 내어 주니 말이다. 백사장의 길이도 꽤 되고 2024년에는 헬스기구들도 모래사장에 배치하면서 근력 운동을 하면서 바다도 즐길수 있게 구성하였다. 저녁의 기온도 25도가 넘는 열대아 현상이 최장 20일을 넘기며 관측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2024년인데 요럴때 생각나는건 시원한 빙수다.  특히 조선호텔 1층 로비는 1층이지만 2층 정도의 높이여서 바다뷰가 상당히 좋다. 운이 좋으면 휴가철에는 피아노 연주도 사람이 직접 하는걸 들을 수 있고 말이다. 여름이면 호텔에 꼭 있는 과일빙수 중 단연 탑은 망고 빙수가 아닐까 싶다...

단아맛집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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