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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7

삭힌 고추 담그기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삭힌 고추 레시피는 다음에 담아 보기 위해 메모해둬 본다.재료준비고추: 300g (청양고추 또는 일반 고추) 소금: 1컵 물: 10컵 식초: 1컵 (선택 사항) 마늘: 5쪽 (다진 것, 선택 사항) 생강: 1 작은술 (선택 사항) 만드는 방법1. 고추를 깨끗이 씻고, 꼭지를 1cm 정도 남기고 잘라준다. 물기는 없도록 잠시 놓아두거나 깨끗한 행주로 닦아 준다.2. 물:소금 의 비율은 100:10으로 잡고 소그물을 만들어 둔다.3. 준비한 고추를 소금물에 담가 1~2일 정도 절인다. 이때 고추가 뜨지 않도록 소금물에 잠기도록 해야 한다.4. 절여진 고추는 찬물에 헹군 후 면포에 넣고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5. 물기를 제거한 고추를 깨끗한 유리병에 담고, 다진 마늘 생강은 필요시 ..

단아계절 2024.11.20

가을 동치미

김장을 하기전 무우가 다 자라기 전에 작을때 뽑아서 담는 동치미는 11월에 담아서 밤이 가장 긴 동지에 팥죽과 먹곤 한다. 이때만 나오는 거라 타이밍을 잘 잡고 담아야 한다. 재료 손질에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생각 보다 재료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  동치미 재료 동치미무, 천일염, 연근, 생강, 배, 쪽파, 생강, 물소금물 농도물 : 천일염 = 100: 20 상처가 없고 수염이 많이 없는 동치미 무를 고르는것도 중요하다. 소금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상처가 있거나 잔뿌리가 많은 무는 잘 절여 지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동치미 무는 껍질을 깍는 사람도 있는데 껍질에도 영양이 많기도 해서 나는 열매수세미로 흙이 없을 때까지 빡빡 씻어만 준다. 뿌리의 긴 부분은 자르고 잎파리 쪽의 흙은 들어가면 ..

단아계절 2024.11.19

가을에 담는 생강청 비정제 사탕수수당

가을에 나오는 햇생강으로 담는 생강청은 한번 담아 두면 1년 정도 냉장보관 하면서 반찬으로 차로 먹을 수 있기에 한번 담아 두면 유용하다.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지만 가장 간단하게 시도해 볼수 있는 생강을 채썰어서 설탕에 절이는 방법으로 한병만 간단하게 담아 본다. 설탕은 당이 많아서 걱정이라면 비정제 사탕수수 원당으로 담아 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라이트 머스코바도 비정제 사탕수수당 과 껍질깐 생강 소독된 유리병으로 간단히 만들어 본다.생강은 채를 썰어 즙이 많이 나오게끔 최대한 잘게 썰어 주고 유리병에 넣을때 사탕수수당에 버무려 가며 담아 준다.생강을 껍질을 까고 손질하는 부분이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데 그 과정만 끝나면 유리병에 차곡차곡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가며 담아 준다. 맨 위쪽은 설탕을 ..

단아계절 2024.11.17

집김밥 kfood kimbab recipe

김밥은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가게도 무수히 많지만 가끔은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주신 별거 안들어 갔지만 왠지 하나씩 계속 집어 먹게 되는 그런 집김밥이 생각 난다. 어릴적 할머니는 신김치만 한줄 넣어서 싸주시기도 했는데 가끔은 그런 김밥도 따끈한 밥에 맛있게 느껴진다.  간단한듯 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은 김밥 레시피 집집 마다도 비법이 있지만 나의 김밥 레시피를 메모해 본다.  재료 : 당근, 오이, 계란3개, 김밥용햄, 단무지, 흰쌀, 소금, 깨소금, 참기름, 식초 재료 손질 - 당근 :  얇게 채 썬뒤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준다. 소금, 후추로 살짝 간을 해준다.  - 오이 : 길쭉하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10분 뒤 오이에서 수분이 나오면 물기를 꼭 짜준다. - 햄 : 팬에 살짝 볶아 준..

여름철 맛있는 반찬 묵밥 도시락

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묵밥이 생각이 난다. 시원한 육수만 있으면 조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요즘 도토리묵은 마트에서는 사시사철 판매하고 있어서 클릭 몇번이면 배달로 받아 볼 수 있다. 고기보다는 야채를 좋아 하시는 엄마는 특히 저 자주 해주시는 음식중 하나다.   재료 : 도토리묵, 당근, 오이, 달걀 4개, 쫑파, 신김치, 조미김, 육수한알 2개맛있게 먹을려면 계란 지단도 붙이면 조금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머지 야채는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 하면 좋다. 풀무원 도토리묵은 쓴맛도 덜하고 부드럽게 맛있다. 01>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살짝 대처서 사용한번 데쳐 내면 쓴맛도 덜하고 왠지 한번 소독이 되는거 같으니 좋은거 같다. 02> 파, 오이, 당근, 묵은 채 썰어 준비해 둔다. 03> 계란..

단아계절 2024.06.18

센텀 신세계 스파랜드 온천 스파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는 라면 맛집

신세계 스파랜드 신세계백화점을 지을 당시 스파랜드는 계획에 없었는데 공사가 진행 되면서 온천수가 나와서 스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부산에는 동래에 허심청과 해운대에도 해운대 온천이 유명한데 곳곳에 온천이 있나 보다. 찜질방 중에는 부산에서는 가장 낫지 않나 싶다. 규모도 크고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 밥도 굉장히 맛있기에 입구에는 1층과 2층에 안내도가 있고 곰돌이 인형도 전시 되어 있다. 요금할인 1인에 2만원 이지만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면 17000원으로 15% 할인이 가능하고 해운대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 시민 이라면 신분증을 제시 하면 바로 3천원 할인이 된다. 그래서 17,000원 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저녁7시 이후 입장을 한다면 30% 할인으로 14,000원에 즐길 수 ..

단아맛집 2023.05.12

[5월] 오이지의 계절 (소금물 오이지 전통 레시피)

오이지 우리나라에는 오이지, 양파 장아찌, 깻잎지 등 재료 이름 뒤에 지가 많이 붙는데 보통 절임을 의미한다. 소금이나 간장이나 재료를 절여서 숙성하여 먹는 음식 중 하나다. 오이지는 대체적으로 4월말부터 5월 기간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시장에 나가 보면 이쁜 백오이가 조금은 자그마한 백오이가 노란 꽃이 붙어 있는 백오이가 여기저기 보일 무렵 백오이를 담아 사오면 된다. 너무 큰 백오이로 담게 되면 쓴맛이 나기도 해서 백오이가 막 수확되는 시점에 주로 담는 편인 거 같다. 오이지 담는 방법 (레시피) 오이지 재료 (오이, 소금, 물) 물과 소금의 비율 ( 물 : 10 , 소금 1 )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끓을때 오이를 한번 퐁당 한 뒤 통에 담아 1주 숙성 2. 소금물을 한번 더 끓여 완전히..

단아계절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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